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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군작전 사령부 창설식('61)-창경원 장서각 개관('61)-미국 평화군단('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농구('61)-태국과의 무역 협정('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량 절약('80)-제15회 국제 기수 초청 경마대회('80)-범시민 사이클대회('80)-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등산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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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 중소기업, 일자리 3만개 창출
정부가 기술혁신형 기업들과 손잡고 일자리 3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전문 강의업체인 이곳은 지난해 전년대비 100% 이상의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첨단장비를 갖추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깨끗하고 선명한 동영상 강의를 업계보다 한 발 앞서 출시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덕분에 인턴으로 채용한 9명 중 8명을 정규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현재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곳은 전국에 만 6천여 곳. 노동부는 과감한 기술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이런 중소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실적과 고용성과가 좋은 우량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고용규모를 늘리도록 유도하고, 채용방식에 청년 인턴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규고용에 나서는 중소기업엔 내년부터 장려금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체험형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일자리 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맞춤형 채용지원 업무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년일자리 3만개를 더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체감경기 확산 위해 '비상경제정부' 연장
이명박 대통령의 41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청와대의 비상경제정부 연장은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란 이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41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체감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계속 운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서민들에게는 아직 충분한 온기가 전해지지 못해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우선 국정목표인 일자리도 취업자 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청년들은 아직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강한 의지를 갖고 나아가야 우리 경제가 탄력을 받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다음달 30일 마감되는 비상경제상황실 운영 시한을 6개월 더 연장하고 현재 공석인 비상경제상활실장은 추경호 경제금융비서관이 겸임키로 했습니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도 체감경기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1월 이 대통령이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면서 시작된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이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국내외 언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대강 일자리, 하루 평균 1만명 돌파"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의 수가 하루 평균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6월 이후부터는 현장인력이 3만명 수준으로 늘어나,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현재 4대강 살리기 사업 전체 공정률이 13.9%로, 인력과 장비 등의 투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하루에 투입되는 인력이 평균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유발계수 등을 활용해 산출하는 통계적 의미의 일자리 창출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시공업체 사원이나 일반 기능인력 등의 월 평균 임금 200억원이 가계 부문으로 흘러들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창기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사업지원1팀 사무관 4대강 공사의 경우 대형 턴키 공사의 지분 20%를 지역 건설업체에 의무 배당하고, 하도급 공사는 절반을 지역 업체에 주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클 것으로 전망된다. 추진본부는 이번에 산출된 현장인력은 직접 공사에 투입되는 인력만 계산한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나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외부의 연관산업과 관계된 일자리 역시 더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인력투입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공구의 공사가 본격화되는 다음달 이후엔 하루 평균 인원이 3만명 수준까지 올라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5.18정신,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 요구"
이명박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우리에게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작은 차이를 넘는 대승적 타협을 이루는 중도실용주의를 역설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화해와 관용'에 기초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민주영령들의 피땀으로 성취된 우리의 민주주의 제도가 그 정신과 문화에 있어서도 성숙.발전되고 있는지 거듭 성찰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위주의 정치가 종식되고 자유가 넘치는 나라가 됐지만 우리는 아직 민주사회의 자유에 걸맞은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많은 분열과 대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이제 작은 차이를 넘어 `대승적 타협'을 이루는 '중도실용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 개최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유치를 언급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한껏 뻗어갈 둘도 없는 기회를 맞았다며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 우리는 경제 선진화와 함께 정치 선진화를 이룩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5.18민주화운동은 민주화를 향한 도정에서 시대의 획을 긋는 거대한 분수령이었다면서 그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화는 평화적으로 성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br
이 대통령 "복지정책, 필요한 사람 확실히 도와야"
이명박 대통령이 복지정책 방향과 관련해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그런 사람들을 확실하게 돕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확실하게 도와 일어설 수 있게 하고 사회일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복지정책은 한정된 재원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합조단 "어뢰 프로펠러 추정 물체 확인중"
천안함 침몰사건을 규명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침몰원인을 밝혀줄 어뢰 프로펠러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 프로펠러의 일부로 추정되는 파편을 찾아 분석 중이라며 아직 최종 확인은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조단은 절단면과 해저에서 수거한 금속 파편과 7년 전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어뢰의 프로펠러, 외피 재질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권 종합개발 10월 본격 시행
남해안 일대를 세계적인 경제물류휴양의 중심지로 만드는 사업이 오는 10월부터 본격화됩니다.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총 2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남해안 권 발전 종합계획의 핵심은, 남해안을 다도해권과 남도문화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특색 있는 관광 휴양 단지를 조성하고, 항공우주산업과 해양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을 유치해, 남해안 일대를 세계적인 경제물류휴양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남해안 권 동서를 잇는 남해안 일주 철도를 복선화하는 등,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모두 2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정부는 이렇게 확정된 종합계획을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터 단계별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지자체 시범사업 등을 올해 안에 착수하기로 함에 따라, 남해안 종합개발 계획도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우선 섬진강 백리길을 지역 테마로 연계해 관광 명소로 만드는 섬진강 테마로드 조성사업, 부산 가덕도, 전남진도 팽목항' 경남 거제 지세포를 종합관광휴양지대로 개발하는 시범사업등이 10월쯤에 착수됩니다. 이렇게 남해안이 관광과 물류의 거점으로 거듭나면, 48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2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자연공원이나 수산자원보호구역 등에 대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소득자 탈세 116명, 323억원 추징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116명이 세무당국에 모두 323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탈세 혐의로 무더기 적발된 건데, 그 수법도 다양합니다.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김 씨. 김 씨는 소송 의뢰인에게 받은 착수금과 성공보수금을 법인 예금계좌가 아닌 소속 변호사 개인계좌로 관리하며, 수임료 12억원을 탈루했습니다. 부산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정 씨. 고객이 카드로 결제하면 이 중 75%만 신고한 후, 나머지는 봉사료로 구분해 무려 37억원을 탈루했습니다. 이처럼 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유흥업소와 음식점 자영업자 등 고소득자 116명이 탈세 혐의로 무더기 적발돼, 세무당국으로부터 모두 323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들이 고의로 누락 신고한 소득을 합친 실제소득은 모두 2천232억 원. 이 가운데 69%인 1천546억원만을 신고했다 국세청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국세청은 소득탈루율, 즉 실소득 대비 누락 신고한 소득비율에 따른 탈세정도가, 지난해 40.9%에서 30.7%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지속적인 세무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달 역시도 사업자 149명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작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나면, 지방청 전담팀이 고소득 자영업자 정보를 수집해 엄정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우리에게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작은 차이를 넘는 대승적 타협을 이루는 중도실용주의를 역설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화해와 관용'에 기초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민주영령들의 피땀으로 성취된 우리의 민주주의 제도가 그 정신과 문화에 있어서도 성숙.발전되고 있는지 거듭 성찰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위주의 정치가 종식되고 자유가 넘치는 나라가 됐지만 우리는 아직 민주사회의 자유에 걸맞은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많은 분열과 대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이제 작은 차이를 넘어 `대승적 타협'을 이루는 '중도실용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 개최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유치를 언급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한껏 뻗어갈 둘도 없는 기회를 맞았다며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 우리는 경제 선진화와 함께 정치 선진화를 이룩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5.18민주화운동은 민주화를 향한 도정에서 시대의 획을 긋는 거대한 분수령이었다면서 그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화는 평화적으로 성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
부처간 복지전산망 연계 추진
중앙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복지 수급자 선정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을 공동 활용하는 '복지전산망 정보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연말까지 현금성 복지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이후에는 바우처 등 비현금성 사업을 확대 구축하는 한편, 정보연계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정수급자 방지뿐만 아니라 복지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내달 16일 출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기구가 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GGGI가 서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기후포럼 기간인 다음달 16일 공식 출범합니다. 정부는 내달 16일 출범하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를 2년 후인 2012년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의 이사장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맡게되며 세계적 석학인 니컬러스 스턴 영국 런던 정경대 교수와 토머스 헬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 등이 이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민원포털 새 이름, 서비스 확대
언제 어디서든 클릭 한번으로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정부 민원포털이 새롭게 단장됩니다. 민원인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민원 24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주민등록표 등초본이 발급됩니다. 전입신고도 별도의 시간과 수수료를 내지 않더라도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정부가 이같은 전자민원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난해 6월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비스 선진화사업 시작되면서 발급가능 민원도 온라인 이용건수도 모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오는 11월 까지 신청가능 민원 3천종에 발급가능민원 1천 종을 목표로 선진화 2단계 작업에 본격 착수 할 방침입니다. 이사나 사망신고, 개명처럼 여러 기관에 걸친 민원을 일괄 신청,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모두 15종 추가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복사방지 마크를 개선하고 주민등록번호 등 중요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 정비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권혁록 /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선진화 추진단 IT강국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한 대민 온라인서비스가 확대되는 겁니다. 올해 2단계 선진화사업 착수와 동시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등 다양한 개인정보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온라인 민원 신청시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외국어 서비스도 확대하는 등 온라인 정부민원포털 서비스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힐 방침입니다. 정부는 기존의 G4C라는 이름을 대체할 새 이름으로 '민원24'를 선정하고,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민원창구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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