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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구의 수원지 확장사업 기공식('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연희동 연세맨션 아파트 상량식('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 적십자 서한 전달('71)-프랑스 현대 유화전과 샤갈 특별 전시회('71)-자조하는 농촌('71)-제주도 시찰('71)-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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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개발('64)-식량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대회('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책사업 계속돼야" 하창환 합천군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역 여론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경남도가 사업 재검토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하창환 합천군수와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하창환 합천군수 Q1. 낙동강 살리기, 왜 필요한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 방지와 물부족 해소 또 수질 개선 등 하천을 복원하는 사업으로서 지난해 10월 착공해서 현재 42%의 진척을 보이고 있고 계속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국가의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정책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합천보 건설로 피해가 예상되거나 군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공론화해서 함께 고민하고 낙동강 살리기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세심하고 구체적인 방법이 논의되면 국가와 합천군에 모두 유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2.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낙동강은 정부에서 투자를 확대해서 매년 환경 개선과 하수처리시설 수질개선 사업을 통해서 수질이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농민들이 낙동강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지만 생활용수로서는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지류인 황강 주변은 항상 홍수로 인해서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천 정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 수질오염 퇴적물 등이 낙동강에 유입되지 않도록 정부에서 투자를 확대해서 이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3. 4대강 사업 촉구 기자회견 취지는? 국책사업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고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업은 상당한 공사 진척이 있기 때문에 중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목적이 홍수방지와 물부족을 해결하는 하천복원 사업뿐만 아니고 충분한 수변공간과 군민의 삶의질 향상을 시키는 생태 친수공간 이런걸 조성하면 아주
한국정책방송원
한국 '삶의 질' 세계 12위…14단계 상승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올해 세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이 발표한 2010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 세계 26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올해 14계단 상승하며 스위스를 앞질렀습니다. 이는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국가들이 지난해 금융?경제위기와 올해 채무위기로 순위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재청 "광화문 현판 균열은 자연현상"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의 균열 현상이 한국 고유 수종인 육송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송의 특성과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의한 급격한 수축과 팽창이 반복돼 현판 표면이 균열된 것으로, 구조적인 문제점은 없다는 것이 자문위원 전체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더욱 과학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균열의 원인을 조사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멋과 맛' 알린다
G20 정상회의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G20 기간 동안 한식과 한옥 등 우리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한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호텔 입구에선 한복을 곱게 입은 직원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전통 빛깔인 오방색과 전통 문양을 알리기 위해 단청도 재단장 했습니다.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무대 위에선 48년만에 외국쇼 대신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으로 구성된 공연이 펼쳐집니다. 세계인의 미각을 사로잡을 준비도 마쳤습니다. 손끝에서 맛깔스럽게 만들어진 고유의 한식이지만 외국인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 담아 코스요리로 제공됩니다. 박흠룡 / 워커힐 호텔 조리장 G20 맞이해서 너비아니, 신선로 등 한식 요리가 선보이게 됐다. G20의 상징 청사초롱이 걸린 남산 밑 한옥마을에선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한옥은 한층 고즈넉한 운치를 풍기고, 하미드 레자 / 이란 (한옥은)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한 부분인데, 건축 양식과 목재가 아주 인상깊습니다. 국악과 한복 등 우리 고유의 멋을 체험하는 갖가지 프로그램을 매일 즐길 수 있습니다. 조우 안 / 중국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런 장단은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현대 음악과 달랐습니다. G20 기간 창덕궁에선 정상들과 함께 방한할 영부인들을 위해 고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한복 패션쇼가 열리게 됩니다. G20 기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은 최소 만명. 이에 따라 G20 정상회의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자금유출 의심 중견기업 세무조사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중견기업에 대한 조사가 한층 강화됩니다. 사주의 기업자금 유출이 의심되는 중견기업 150여곳을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합니다. 국세청이 사주의 기업자금 유출 개연성이 많은 중견기업들을 선정해, 한층 강화된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정기 세무조사 대상 선정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주의 기업자금 유출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수입금액이 800억원에서 900억원 정도인 중견기업 150여 곳을 선정해 내년에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은 법인의 세부담은 적은 반면, 기업주나 기업주의 부모, 배우자, 손자 등 일가족의 소비 수준이 높은 사업체입니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소득원천이 부족할 경우 집중적인 조사를 받게 됩니다. 제갈경배 /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법인의 세부담은 적으나 기업주, 일가족의 생활소비 수준 등 자산운용액에 비해 소득원천이 부족한지 여부를 분석하여 기업자금 개연성이 많은 관련 법인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 국세청은 또 수입금액이 5천억원이 넘는 대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업체 수를 올해 여든여섯곳에서 내년에 백열곳으로 늘리는 등,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20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업을 해오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불법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중소기업이나 지방기업에 대해서는 세정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
"경남도, 낙동강 사업 정상추진해야"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차윤정 부본부장이 경남도를 찾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차 부본부장은 경남도의 강병기 정무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대립하는 듯한 모습은 양측 모두에게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낙동강 폐기물을 법에 따라 처리하는 등 문제를 잘 극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한 단계 성숙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일부터 G20 대비 '갑호비상' 돌입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내일부터 경찰은 갑호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됩니다. 사상 최대인 5만여명의 병력이 동원돼 물샐틈없는 경호?경비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내일부터 G20 행사장 인근엔 갑호 비상 발령과 동시에 경호경비사상 최대인원인 5만여명의 경찰력이 동원됩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비상령인 갑호비상으로 비상근무인원도 5천여명 가량 보강됩니다. 경찰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되는 대규모 집회가 과격 시위로 확산될 가능이 있다고 보고 이에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박동현 / 서울강남경찰서 경비과장 갑호 비상근무는 G20 정상회의가 끝난 다음날 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전국 경찰관서의 기본근무 강화 등 여타 지역의 치안공백 발생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험이 커지면서 국내 공항의 보안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테러혐의와 테러가능성이 있는 외국인들도 집중 관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권 57개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5만여 명의 체류상황 조사를 이미 마쳤고, 이들 가운데 체류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주거지가 일정치 않은 외국인 98명을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로부터 테러수배자의 명단을 건네 받은 바 있고, 현재 입국이 금지된 테러혐의 외국인은 5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부, 내주 경남도 4대강 의견 수렴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경남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지역의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주 월요일 낙동강 15공구에서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 주재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지연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월 18일 수능…출근 1시간 늦추고 교통증편
대입수능시험이 이제 십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교육과학기술부가 원활한 수능시험을 위한 교통, 소음, 문제지 수송 대책을 내놨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은 전국 82개 지구에 모두 1천2백6곳. 수능 당일인 1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까지로 기존보다 한 시간 늦춰집니다. 응시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이날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의 러시아워 시간대는 2시간 확대 적용되고 모두 35편 가량 운행 대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도 수험생의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이 해제됩니다. 김보엽 / 교과부 대학입학선진화과장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는 강화된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장 200미터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서 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할 것입니다.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부터 13분간, 오후 1시10분부터 20분 동안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됩니다. 따라서,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은 물론, 시험장과 가까운 철도나 도로에서 경적사용을 자제할 것도 관계 기관과 협조된 상태입니다. 한편, 교과부는 수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안전한 배부와 보관, 회수를 위해 경찰청, 시도교육청과의 협조 체제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KTV 이충현 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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