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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뛴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행사장에 투입됐는데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원봉사들을 취재했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의 미디어 센터. 외국 취재진을 안내하는 초록색 유니폼의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G20 정상회의 주행사장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모두 600여명.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이들은 1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안춘화씨는 아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이일에 열성적입니다. 바쁜 회사 생활때문에 만류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선택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군입대를 앞둔 이석씨도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며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다보니 목도 아프고 힘이 들지만 국가적 대사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로 외국인 취재진들과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지원하며 하루 8시간 이상 행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궂은 일을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한국의 친절함을 알리는 숨은 주역들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국제대회 유치, 개발도상국에 좋은 선례가 될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 유치에 관해 국내외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 개최국인 한국이 국제대회 개최지가 되면, 개발도상국에게도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부 대변인 격으로 G20 미디어센터를 찾은 유인촌 장관은 2018년 동계올림픽과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세번 연속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선정된 평창의 인프라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특히 눈이 오지 않는 42개 국가의 재능있는 청소년을 초청하는 '드림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많은 청소년들이 평창에 초청돼서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IOC가 추구하는 올림픽 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G20 회의를 마치고 꼭 20일 후인 다음달 2일 개최지가 결정되는 월드컵에 대해선 FIFA의 스포츠를 통한 평화증진 기조와 한국이 제시한 가치가 일치한다며 월드컵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777억 달러의 발전기금을 조성해, 축구환경과 인프라가 열악한 개도국을 지원하기로 한 사업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파가 중시하는 유산과 인류 공존번영의 이념에 한국이 제시한 3가지 유산이 부합한다 정부는 서울 올림픽과 한일 월드컵처럼 세계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결실을 맺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한국이 G20에 이어 국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면, 개발도상국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시민들 차량 2부제 적극 동참
오늘 G20 정상회의가 시작되면서 자율적 차량 2부제도 실시됐는데요. 시민들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고, 회의장 주변 통제에도 적극 협조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자발적 차량 2부제가 실시된 서울 G20 정상회의 첫날. 많은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이던 강남의 테헤란로도 오늘만큼은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기협 / 회사원 거리가 정말 한산해요. 평소 출근시간이면 여기가 엄청 붐비는데.. 이기원 / 회사원 국가적인 대행사인데 당연히 참여해야죠, 저는 내일도 차를 두고 올겁니다. 정상회의장 주변의 강화된 검문 검색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와 정상들의 차량 통과를 위한 일시적 도로 통제도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은 국가적 행사를 위해 불편함은 감수 할 수 있다며 행사의 성공을 다 함께 기원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12일은 지하철 삼성역이 무정차 운행되고 삼성동 코엑스 주변과 강남구, 서초구 등의 인근지역 도로가 통제됩니다. 정부는 12일 오후 퇴근시간의 교통 혼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며 회의가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열려
서울 시내 곳곳에선 G20 정상회의를 반대하는 크고 작은 집회가 잇따랐는데, 다행히도 별다른 마찰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합법적인 등록 절차를 거쳤더라도 불법 시위로 변질될 경우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G20 정상회의 첫 날. 서울역광장에서는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 3천5백여명은 서울역에서 남영역 삼거리까지 행진도 벌였습니다. 집회 규모와 이동 동선까지 미리 신고를 한 집회로 참가자들은 경제위기의 책임을 전가하는 G20을 규탄한다며 금융거래세를 도입해 위기의 근본 원인인 금융자본을 통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G20 정상들에게 한국의 집회문화가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격시위는 자제됐습니다. 박희진 / 시위참가자 (전국청년연대) G20 기간인 만큼 우리의 요구사안이 더 큰 관심을 받았으면 합니다. 평화적인 집회로도 충분히 우리의 요구가 전달될 수 있다는 것 도 함께 보여주고 싶네요.. 김정수/경기도 안양시 평화적으로 하니 좋으네요..대부분 경찰들과 충돌도 하고 좋지 않았거든요... G20 기간인데 국격을 위해서라도..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요 집회현장 인근에 병력 27개 중대와 시위진압용 물대포와 분사기, 차벽 트럭 등을 총 동원 했습니다. 김진현 /서울 남대문경찰서 경비계장 경찰은 G20 기간동안 평화적인 집회는 큰 틀에서 보장하겠지만, 불법.위법의 성향을 보이지 않는 다면 최대한 보장할 것이다. G20 정상회의 첫 날 서울시내 전역에선 모두 15건의 집회가 진행됐고, 정상회의 2일차인 12일
경남도민협 낙동강 사업 찬성운동 전개
경남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낙동강살리기 경남범도민 협의회가 발대식을 갖고, 낙동강 사업 찬성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낙동강 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에 참가하는 주요 단체는 낙동강살리기 추진운동본부와 창녕 화왕산포럼,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 낙동강환경포럼 등이라고 협의회는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자체 특별교부세 타사업 전용 '제동'
특별교부세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특별교부세를 지정된 용도 외에 사용할 경우 보통교부세 등 다른 교부세를 삭감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지자체가 특정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교부세로 지자체가 다른 사업에 전용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50대 남성 당뇨병 여성의 2배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성이 같은 나이의 여성보다 당뇨병 유병률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대에서 50대 남성의 경우 직장생활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해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심평원은 스트레스가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식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진호 전투 '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
개마고원 장진호에서 미군 1개 사단이 중공군 7개 사단과 맞서 싸워 흥남부두 피난을 도왔던 장진호 전투를 아십니까? 어제 용산전쟁기념관에선 6.25 60주년 마지막 행사로 장진호 전투 상기행사가 열렸습니다. 60년전 장진호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UN군과 미군 참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 진혼곡이 흐릅니다. 장진호 전투는 미 해병 1사단이 1950년 11월 27일부터 2주간 개마고원 근처 장진호에서 7개사단 규모의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후퇴하기 위해 벌인 전투입니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 속에서 중공군의 함흥지역 진출을 2주간이나 지연시켜 미군과 피난민을 무사히 철수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장진호 전투로 미군 7200여명이 희생되고 중공군은 미군의 10배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당시 흥남에서 1만4,000명을 태우고 거제도까지 항해한 빅토리아호는 전세계인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장진호 전투 상기행사에 참석해 당시의 희생으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방부와 연합사가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와 가족 50여명을 포함해 국내 참전 용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가 6.25 60주년 맞아 추진했던 기념행사는 장진호 전투 상기행사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습니다. 정부는 13개의 기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밑거름이 됐던 고귀한 희생에 보은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노동부, '서비스업 재해' 체계적 관리
서비스업 종사자가 늘어나면서 재해율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서비스업종 7곳을 선별해 재해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서비스업 사업장은 모두 97만 곳. 산업구조 중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 전체 근로자의 43.4%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고용형태가 다양한 서비스업의 근로자수가 급증하면서 소규모로 운영되거나 기술지원이 부족한 서비스업 사업장의 재해율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1년만 해도 전체 사업장의 24%였던 서비스업 재해율이 지난해에는 35%까지 늘어나 제조와 건설업을 추월한 겁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업의 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업 가운데 산업 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음식숙박업과 도소매업 등 7개 업종을 선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겁니다. 우선 한국음식업 중앙회와 주택관리사 협회 등의 직능단체에 안전보건 전담조직반을 만들어 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대재해가 일어나거나 재해율이 같은 업종의 2배 이상 발생하는 사업장은 사전에 재해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안전보건진단명령제'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배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업체에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서비스업 특성을 반영하는 안전보건 기준을 신설하는 등 기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서비스업으로 확대하는 개정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9회 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예선7조경기
대한체육회
제19회 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결승
제19회 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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