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맞벌이 가구 소득 비맞벌이의 1.4배
맞벌이 가구의 소득이 홑벌이 등 비맞벌이 가구의 1.38배에 달하고 지출은 교육, 외식비 등을 중심으로 1.1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의 흑자액은 비맞벌이의 3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7천500가구를 표본으로 하는 가계수지 조사 대상 전국 가구중 지난해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77만9천700원으로 비맞벌이 가구보다 105만300원(38.5%)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대회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은 7월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산업안전보건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상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일어나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 등에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3일 행사에서는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 등 산재예방 유공자 8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제안전기기 전시회’도 3일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상생활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통안전과 방화, 구조용품 등 각종 장비가 전시됩니다.
용서와 관심, 새 삶의 밑거름 - 정영숙 한국갱생보호공단 홍보대사
디젤 기관차 인수(`57)
정부운영 청소년 새터민 학교, `한겨레 중·고등학교`
`탈북자`라는 용어에서 비롯되는 거리감을 벗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 이름 `새터민` 이들 가운데는, 부모와 헤어져 남으로 온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청소년 새터민들의 보금자리를 살펴봅니다. 인기 강좌 부럽지 않은 수업시간. 선생님의 말과 행동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 배움에 대한 의지는 초여름 햇살보다 뜨겁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는 35명의 아이들,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그 중심에 서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도 자유롭게 이용하고, 친구들도 생겼지만, 부모를 따라 무작정 남으로 왔을때는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남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웠던 아이들. 부모님처럼 배려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 푸른 꿈을 키워갑니다. 일반학교와 달리 방학없이 2년 3학기제로 운영되기에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더 뜨겁습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도 많고, 연예인에게도 관심 많은 평균나이 18살의 아이들. 선생님과 친구가 함께 하는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꿈꾸며 새 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혈 청춘들의 군체험 도전기
이른 아침 서울의 한 지하철 역 앞에 병영체험에 도전한 두 젊은이들이 나타났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가득한 이들. 열혈 청춘들의 군체험 도전기를 살펴본다.
수도권 인구억제 위해 `인구상한제` 도입
수도권 인구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시·군별로 목표인구를 할당해 관리하는 `인구상한제`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서울에만 부과하고 있는 과밀부담금제를 수원, 성남, 부천 등 과밀억제권역 전체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7월1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안을 상정해 심의, 의결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20년 시도별 인구지표는 서울 980만명, 인천 310만명, 경기 1천450만명으로 정했습니다.
재건소식(`55)
부당 분양광고 <소비자피해 주의보발령>
최근 실제보다 내용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기재된 분양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부당광고를 막기 위해 소비자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100% 임대완료, 확정수익보장 신문이나 전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상가 분양 광고입니다. 대부분 실제보다 내용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기재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부당광고 신고건수는 95건. 이 중 35건이 부동산 관련 광고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건보다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아파트나 상가의 분양과 관련해 허위 광고에 의한 피해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공정위는 아파트 상가 분양 광고 시 사업자에게 유의사항 지침서를 배포하고 부당광고를 지속적으로 해 온 사업자에 대해서는 조사 후 검찰에 고발하거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소비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광고의 내용을 그대로 믿기보다 수익률과 분양 기본 사항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나 상가 분양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광고내용이 계약 내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피해를 구제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적 뒷받침과 더불어 소비자들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불법펀드 주의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펀드 광고를 인터넷에서 보시면 일단 의심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허가받은 회사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펀드는 모두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원 A씨는 지난해 1억원 가까운 돈을 사설펀드에 투자했습니다. 50%가 넘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인터넷 광고에 거금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고사하고 원금까지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펀드투자는 허가를 받은 자산운용사만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인터넷 주식카페는 모두 사설펀드입니다. 따라서 투자하기 전에 우선 펀드가 불법인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펀드의 적법성 여부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펀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사설펀드의 정확한 규모가 얼마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펀드재산이 수탁회사에 보관, 관리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불법펀드는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투자해서 높은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투자가 안전한지 먼저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원청, 혁신도서 ‘(주) 장성군’ 독후감 공모전
경찰관들의 의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혁신도서 ‘주식회사 장성군’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이 개최됐습니다. 전 직원 의식전환 프로젝트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문인협회에서 최종 우수작 8편을 선정했고, 우수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2박 3일간의 장성군 탐방이 실시됐습니다. 특히, 강원도 내 전 경찰관과 일반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791명이 응모하는 등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일제 징용피해자에 위로금 2천만원 지급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됐다가 사망한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1인당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 같은 내용의 일제강점하 국외강제동원희생자 지원법안을 연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법안은 강제동원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부상자를 비롯해 생존피해자와 유족들에게 1인당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징용기간에 받지 못한 임금 등 미수금에 대해서는 입증자료가 있는 피해자부터 구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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