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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꽃소식('73)해외 공연 유공 예술인 표창('73)한국 미술 2천년전('73)일본 도자기 전시회('73)가두 미술 전시회('73)코튼 의상 발표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 비만도 상승…청년 체력저하 심각
요즘 젊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죠. 그 이유가 다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2,30대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비만도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키와 체중은 일본, 중국에 비해 월등했지만 체력은 전반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09 국민체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순발력과 유연성, 전신지구력 등 전체적인 체력 수준이 지난 2007년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특히 2,30대 연령층의 경우 비만도는 최고조에 달한 반면 체력 수준은 급격히 떨어져 국민체력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로 남자 50m 달리기의 경우 20대 초반이 8.1초로 가장 빨랐고 연령이 늘어나면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 2007년에 비교해 0.6에서 0.8초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연령에서는 2007년 조사 결과에 비해 소폭 감소하거나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비만과 관련한 신체질량지수, BMI는 30대 중후반 남자의 경우 25.2로 가장 큰 수치를 보였으며 40대에서는 감소, 50대에서 다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07년 조사에서 50대 초반이 2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던 점에 비춰보면 2,30대 연령층의 비만이 심각해 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층의 체력저하 원인이 생활환경과 영양과잉에 있다고 보고 국민체력인증제와 같은 동기부여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사회에 대비해 신체활동량과 기초체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과 프로그램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에 의뢰해 19세 이상 전국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신장, 체중, 윗몸일으키기 등 10개 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
한국정책방송원
통폐합 공공기관 7곳 배치지역 확정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이 예정된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28개 기관의 지방 이전계획 승인이 마무리 됐습니다.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역발전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7곳에 대한 이전 지역을 최종확정했습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장학재단은 당초 예정대로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되고, 콘텐츠진흥원도 기존 이전지역인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갑니다. 통합돼 신설된 기관의 이전 지역 선정을 당초 이전지역으로 확정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원칙을 확고히 한 것입니다. 이전 지역이 다른 기관 간 통폐합의 경우 지역간 형평성과 혁신도시의 기능 등을 감안해 배치지역이 정해 졌습니다. 소프트웨어진흥원과 이전될 전자거래진흥원이 통합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정보보호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이 통합된 인터넷진흥원은 광주, 전남혁신도시로 이전이 결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저작권위원회는 경남혁신도시로 고용정보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옮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전이 예정된 157개 공공기관 중 128개 기관의 지방 이전계획 승인이 마무리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아직까지 이전지역을 확정짓지 못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통폐합 이전기관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이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지콜센터 129 수혜자 찾아 현장 속으로
국번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관련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콜센터 129 직원들이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경기도 성남의 영구임대 주택 단지. 보건복지 콜센터의 '역지사지 현장기동대'가 점심 식사가 담긴 도시락을 들고 임대 주택 내의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았습니다. 김복선 (79) 아휴 고맙지, 움직일 수가 없는데 이렇게 식사를 가져다 주면... 요즘들어 부쩍 거동이 불편해진 김 할머니는 콜센터 상담원들에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없는지 이것 저것 묻습니다. 간략한 상담을 마친 직원들은 설거지와 방청소 등 할머니가 하기 힘든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김선영 /보건복지콜센터 상담사 전화로 상담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형식적으로 상담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만나고 이야기 듣다보면 나중에 전화 상담할 때도 좀 더 정성스럽게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김은호 /보건복지콜센터 주무관 2005년 콜센터 설치 이후부터 매월 한차례씩 서비스 수혜자를 찾아 현장상담과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상담업무를 넘어 직접 현장을 찾는 콜센터의 현장상담과 봉사활동은 복지 서비스 수혜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직접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위사업청, 청렴마일리지 제도 도입
방위사업청이 무기구매 리베이트 등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방사청은 청렴 활동 등에 대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했으며 비리 행위에 대해 내부 직원이 신고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방사청 직원 개인별 청렴 활동과 비위 신고 건수를 점수화해 개개인의 청렴도를 평가하고 이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일부부처 이전 반대···빨리 실행 옮겨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청언론인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로 일부 부처만 이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총리는 또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이 나온만큼 빨리 실행에 옮겨야 사회적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9부 이전은 안되고 2부는 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충청 언론인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정총리는 최근 일각에서 세종시 대안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환경부 이전 목소리가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아예 행정부가 다가면 몰라도 부분만 가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이 나온만큼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총리는 그동안 선언적이고 추상적인 얘기들만 오갔다면서 세종시 문제를 빨리 결정해 사회적 혼란을 줄일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정총리는 아직 많은 논란이 있지만 세종시는 과학기술이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면서과거의 가치에 얽매이느냐 미래가치를 존중하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역설했습니다.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세종시문제가 지역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이해가 극대화 돼야 하기에 국민을 위한 유일한 소통기구인 언론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세종시 문제를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다음달 설을 앞두고, 명절수요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단속이 시작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의 수산물 수입업체와 백화점, 도매시장, 활어 판매사업장 등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가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자금 대출금리 5.7%…0.1%P 인하
올 1학기부터 시행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금리가 5.7%로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국고채금리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학기 보다 0.1%포인트 인하된 5.7%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의 신청을 원하는 신입생은 오는 28일까지, 재학생은 25일부터 3월31일까지 대출 신청을 하면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올해 국정목표 일자리 창출에 중점"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첫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면서 올해 고용문제 해결에서 OECD 국가 중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올해 최대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기 위한 첫번째 국가고용전략회의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고용문제 해결에서 OECD 국가 중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평소에 비해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청장년층 중 일찍 은퇴한 사람들에 대한 노후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지도 정부의 큰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올해 국정목표의 핵심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각각 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고용 없는 성장이 세계 모든 나라의 일반용어가 됐다며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고용문제가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고용전략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임태희 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정정길 대통령실장, 윤진식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 조석래 전경련 회장,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오석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일부부처 이전 반대…빨리 실행 옮겨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청언론인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로 일부 부처만 이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총리는 또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이 나온만큼 빨리 실행에 옮겨야 사회적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9부 이전은 안되고 2부는 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충청 언론인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정총리는 최근 일각에서 세종시 대안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환경부 이전 목소리가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아예 행정부가 다가면 몰라도 부분만 가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이 나온만큼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총리는 그동안 선언적이고 추상적인 얘기들만 오갔다면서 세종시 문제를 빨리 결정해 사회적 혼란을 줄일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정총리는 아직 많은 논란이 있지만 세종시는 과학기술이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과거의 가치에 얽매이느냐 미래가치를 존중하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역설했습니다.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세종시문제가 지역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이해가 극대화 돼야 하기에 국민을 위한 유일한 소통기구인 언론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세종시 문제를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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