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영상
각 기관 및 단체들의 새로운 소식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MC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소식을 전달하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지원하는 다채로운 문화소식을 전달해 문화를 사랑하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정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날씨를 미리 아는 건 아주 중요한데요, 비가 오는 것을 미리 알면
우산을 준비할 수 있듯이, 한 주간 문화소식을 미리 안다면 공연이나, 전시,
축제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겠죠? 깊어가는 가을,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문화체육관광소식!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를 시작합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맑고 청명한 가을, 전국의 문화소식도 가을 햇살처럼 따사로운데요,
10월 24일부터 2주 동안이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먼저 서울,경기 지역입니다
인천에서는 주요 5대 거점을 테마로 “인천여행상륙작전“이 펼쳐집니다!
서울 신촌 연세로 일원에서는 “세계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의상, 음식 페스티벌”이 열리며,
“거닐다, 숲” 야외조각 전시회가 서울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전시됩니다.
MC : 다음은 경상돕니다.
올해 여행주간의 최우수 프로그램인 “상상속의 대구”가 8개의 근대문화유산명소를 중심으로
대구 시내일원에서 펼쳐지구요,
대구MBC특별전시장에서는 “김광석을 보다”전이 열립니다.
안동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동 궁궐 유교문화 체험”을 즐길수 있습니다.
MC : 유난히 가을을 타는 분들이 계시죠?
충북에서는 사랑, 치유, 문화, 사색 4가지 테마로 “충북공감여행”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충남일원에서는 한산 소곡주와 함께하는 갈대여행이 펼쳐지고,
청남대 일원에서는 청남대 국화축제가 열립니다.
MC :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전라도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익산과 군산의 골목길에는 문화와 역사 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가득합니다.
영산강, 강진만 일원에서는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의 즐거움이 펼쳐지고,
남원수지미술관에서는 “남원의 재발견전”이 열립니다
여러분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서 전국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3. 문화현장
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여행을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폐공장의 이유 있는 변신!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이었던 전시장에서는 부산 비엔날레가 개최중입니다.
다양한 현대미술을 관람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올 것 같은 화창한 날, <2016 전통 연희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놀아보면 어떨까요? 겨루기와 공연, 체험으로 신명나는 축제가 이어집니다.
전통연희만 있는게 아닙니다. 연희의 전통적 형식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노니연희>에선 아이부터 어른까지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유쾌한 난장이 벌어집니다.
단 한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는 명성황후, 베일에 싸인 그녀의 얼굴을 찾아 나서는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한 장의 사진을 주제로 역사의 격동기와 한 여인의 운명이 펼쳐집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택한 두 작곡가, 김성국, 정일련의 1년 창작의 결실이 공개됩니다.
끊임없는 창작열정이 녹아들어간 두 작곡가의 작품을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합니다.
4. 문화산책
MC : 국립경주박물관은 국립아프가니스탄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아프가니스탄의 황금문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아프가니스탄박물관의 소장품 231건을 중심으로 기원전 2천년경의
청동기 유적에서부터 기원후 1-3세기의 도시 유적에 이르기까지 아프가니스탄의 고대역사와
문화를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MC :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치열하게 간직해 온 아프가니스탄의 보물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인류의 역사이자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번 전시로 역사와 문화가 가진 원동력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5. 이벤트
MC : 문화행사에 참여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선물을 드립니다!
이 가을, 여러분이 경험한 감동을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참가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부에 댓글로 인증샷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6. 클로징
자, 이제 훌훌 털고 떠날 시간이죠? 가을이 기다리는 그 곳에서 문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간문화예보> 다음 주에는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