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영상각 기관 및 단체들의 새로운 소식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융성융성문화 본편 제 2화 2016. 10. 25~11. 02 방송
1. 오프닝
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알려드리는 주간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날씨는 항상 변화무쌍하지만, 주간문화예보에는 변치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6일에는 어떤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이 있는지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에서 알려드립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야구장 등 전국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아트페어가 열립니다.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형민, 이민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집니다.
보부상이 오가던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북 군위에서는 삼국유사를 배경으로 한 공연 신라의 뿌리 삼국유사와 천년의 날개짓 천조가 펼쳐집니다.
광주 양림동에선 1930년의 밤이 재현되며 함평휴게소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청춘마이크가 개최됩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가 강원도 원주에서 시장 카니발이 펼쳐집니다. 제주도에선 감성을 자극하는 거리공연이 칠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열립니다.
3. 문화현장
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여행을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김훈의 소설 현의노래가 국악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설 속 우륵의 삶과 고민에 가야금과 전통 무용, 우리 가락이 더해져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과 전통예술과의 만남,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됩니다.
대구에는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중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 공연은 물론이고 공연 전 오페라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프레토크,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장에서는 무용극 실라:바실라가 공연중입니다. 이 작품에서 사랑, 전쟁, 승리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신라와 페르시아의 문화가 어떻게 어우러졌고 그들이 역사와 문화속에 남긴 자취는 무엇이였는지 느껴보시죠.
그리고 지난해에만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공연 왕비의 잔치에서는 화려한 궁중 연회와 흥겨운 민중의 춤사위를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4. 문화산책
MC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디션을 통해서 선정한 수많은 팀들 중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담아낸 비보잉 퍼포먼스 잉여의 꿈이 화제입니다. 스펙과 능력이 중요시되고, 이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
세명의 비보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10년간 세계문화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비보잉문화,
이제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담아내는 창작예술로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잉여의 꿈 비보잉 공연을 포함한 서울댄스컬렉션의 세 번째 본선은 10월 29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업데이트되는 주간문화예보! 여러분의 관심을 표현해주십시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 본편에 좋아'를 누르고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시면 무작위로 추첨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
10월 24일부터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지난주 문화예보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11월 6일까지 그동안 접근이 통제했던 미개방 관광지 40여 군데가 개방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 홍천은행나무숲 등도 있는데요 포털에서 가을여행주간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을여행지를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의 이세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