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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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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전통놀이 해설서

추석을 맞아 조선시대 풍속화를 바탕으로 한 전통놀이 해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강강술래, 윷놀이, 널뛰기, 송편 빚기 등 옛 그림 속에 담긴 명절의 풍경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다시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지 사항] -[자료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송편빚기, 강강수월래, 윷노는모양(늋뒤는모양), 널뛰는모양, 풍속화(널뛰기), 추쳔하는 모양, 풍속화(달맞이), 풍속화(윷놀이)) [음원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국악원 디지털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여창 : 염경애 -자진모리 강강술래, 김세윤,장효선-월월이 청청 악구 : 가야금-닐리리아,꼭두각시,너영나영, 대금-꼭두각시, 단소-꼭두각시 [폰트출처] 본 저작물에는 [배달의 민족 연성/㈜우아한형제들]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이용하였습니다.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미드저니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추석, 한가위. 일 년 중 가장 넉넉하고, 둥근 날 들판에는 황금빛 곡식이 출렁이고, 머리 위로는 둥근 달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조상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고,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온 마을이 웃음과 흥겨움으로 가득하던 날. 그날에는, 모두가 함께 즐기던 놀이가 있었습니다 밤하늘 둥근 달 아래, 고운 치마자락을 흩날리며 손에 손을 맞잡은 여인들이 빙글빙글 원을 그립니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보름달 아래,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이루어 천천히 돌며 노래를 부르는 놀이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대표적인 추석 민속놀이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월월이청청~이라는 비슷한 노랫가락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성들에게 군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달밤에 원을 그리며 노래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집니다. 한쪽 마당에선 윷가락이 하늘을 가르며 떨어집니다. 윷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점술과 놀이가 결합된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윷놀이는 두 편으로 나뉘어, 윷가락 네 개를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기는 놀이입니다. 도는 한 칸, 개는 두 칸, 걸은 세 칸, 윷은 네 칸, 모는 다섯 칸. 도개걸윷모는 돼지, 개, 양, 소, 말을 상징합니다. 이 다섯마리의 동물은 농경 사회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웠던 존재들이자, 풍요와 생존을 기원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즐겨 찾던 또 하나의 놀이, 널뛰기입니다. 널판의 가운데 받침목을 두고, 양쪽에서 두 사람이 마주 서서 번갈아 뛰어오릅니다. 공중에서 수건을 던져 받아내거나, 줄을 잡고 오르내리기도 하고, 장단에 맞춰 노래를 곁들이며 즐겼습니다. 널뛰기는 설이나 정월대보름뿐 아니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에도 함께 즐겼습니다. 번갈아 하늘로 솟아오르는 몸짓엔 복을 부르고, 액운을 털어내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널을 높이 뛸수록 풍년이 들고,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며, 젊은이는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놀이에는 풍년과 건강, 웃음과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그 넉넉한 마음을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윤동주의 시대를 초월한 자화상

광복 6개월을 앞두고 시를 출간하지 못한 채 작고한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AI 단편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시가 쓰여진 당시와, 같은 얼굴로현대를 살 아가는 라디오 DJ 윤동주의 서사를 마치 자화상 바라보듯 넘나 듭니다. 생전 이루지 못한 광복 에 대한 감정과 염원이 끝내 현대에 와닿기를 바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oft seasons-MudiG, Better days-Nonak, Early memories-mxa, Valleys and peaks-Off Beat - Freepik Tunes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Denied Access-Density Time - Youtube Creator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 네오, 나눔손글씨 미래나무 - 네이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 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마포금빛나루 마포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 Fx, Whisk, Flow, Flux AI, Midjourney, Vrew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라디오 음성)FM 2025 별 헤는 밤, 오늘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많이 오래된 편지네요, 청취자분의 편지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939년 쓰여진 시 읽어드릴게요, 제목 (1장 - 자화상(自畵像))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2장 - 그 사나이)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라디오 음성)조용히 써 내려간 그의 말은 오늘의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별 하나에 추억을, 별 하나에 그리움을 담은 FM 2025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엔딩 열린 우물)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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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5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박물관이 살아있다! VR로 떠나는 시간 여행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감 영상으로 과거를 직접 보고, 걷고, 느낄 수 있다면? 정조의 행차를 따라가는 실감 영상부터 VR 체험까지! 지금,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5menuNo=200196, 작성자:김연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2619menuNo=200020, 작성자:강규용 외 13]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G마켓 산스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2025년 8월 라이센스 정책 확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감 영상으로 과거를 직접 보고, 걷고, 느낄 수 있다면? 정조의 행차를 따라가는 실감 영상부터 VR 체험까지! 지금,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5menuNo=200196, 작성자:김연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2619menuNo=200020, 작성자:강규용 외 13]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G마켓 산스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2025년 8월 라이센스 정책 확인) 대본 박물관이 살아있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은 2023년, 전 세계 박물관 중 방문자 수 6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단순히 유물을 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기술을 통해 역사가 움직이고, 반응하고, 말을 거는 곳. 진짜, 박물관이 살아있습니다. 이곳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 영상관. 3면 파노라마 대형 스크린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관람객을 한순간에 과거로 데려갑니다.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라는 이 작품은 정조의 화성행차 기록화 속 인물들을 3D로 되살리고, 궁중무용은 실제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동작을 모션 캡처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새벽 창덕궁을 출발해, 백성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순간까지. 정조의 의도를 직접 따라가는 듯한 생생함이 펼쳐집니다. 이제 역사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감 영상관 2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살아있는 박물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람객 자신의 얼굴이 AI 기술을 통해 나만의 조선시대 초상화가 완성되죠. 전통 복식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기술이 문화를 내 얼굴 위에 입히는 경험.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의 매력 아닐까요? 그리고 진짜 살아있는 박물관을 마주하는 순간. VR 기기를 쓰는 그 순간, 우리가 도착하는 곳은 현실이 아닌 수장고입니다. 평소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 국립중앙박물관의 수장고 속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것인데요. 그 안에 어떤 보물이 있는지, 어떻게 보존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고, 클릭하고, 회전하며 참여하는 역사 체험이 시작됩니다. 이를 통해 더 이상 수동적인 감상자가 아닌, 역사 속을 직접 걷고, 느끼고, 반응하는 능동적인 참여자가 됩니다. Q. 실감 영상관 2관은 어떤 곳인가요? 실감 2관은 VR 콘텐츠를 체험을 하고 미디어 월이라고 저기 보시는 터치로 해서 체험해서 하는 콘텐츠랑 그리고 저기 맨끝에 있는 쉼터라고 해서 체험하지 않아도 관람객들이 편하게 와서 쉴 수 있도록 하는 쉼터 이렇게 세 가지 공간이 하나의 큰 공간 안에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되고요. VR 콘텐츠 같은 경우 5가지 저희 박물관 유물과 관련된 콘텐츠 중에 한 가지를 체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관람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연령대 별로 다른데, 이제 VR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미취학 아동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하는 편이고, 어른 분들도 의외로 유치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하니까 굉장히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좀 많은 편이에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상설전시관 2층, 명품 실감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자랑하는 대표 소장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문화의 정수와 세계 문화유산을 3D 입체 영상으로 확대하고, 돌려보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데요. 유리 진열장 너머로는 볼 수 없었던 문양의 섬세함, 조각의 질감, 도자의 굴곡까지 그동안 볼 수 없던 면을 기술이 열어주는 순간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 콘텐츠는 문화유산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지루한 과거가 아닌, 몰입과 감동의 현재로 바꿔주는 기술. 정적인 유물을 살아 있는 존재처럼 경험하는 것. 이 또한, 살아있는 박물관이 주는 또 하나의 감동입니다. 진짜, 박물관이 살아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3
  • 체육
  • 서울

(문화PD) 응답하라 2025 : 모두의 야구

1994에서 2025로! 세대를 잇는 야구 이야기 1994년,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팬들. 그들의 상상은 이루어졌을까? 2025년, 새로운 응원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같은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더 편리해진 야구 문화. 하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은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교차 편집하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야구를 이야기합니다.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함께하는 야구장을 위해.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BC 스포츠 플러스의 허가를 받아, 김윤건 - KBO리그 하이라이트-MBC 스포츠 플러스 사운드트랙 (MBC SPORTS+ Soundtrack)을 사용하였습니다. 생성형 ai Suno 플랜을 구독하여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하남다움체 - 하남시 (공공누리 1유형) 감탄누리 탄탄체 - 강원특별자치도(공공누리 1유형)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공공누리 1유형) 나눔손글씨 기쁨밝음, 가람연꽃 - 네이버 나눔 폰트 코레일 둥근고딕 - 한국철도공사 Pretended -팀 워크앤올 (JUNGSU RYU 외) Pc 명조 - 윈도우 OS 시스템 기본 글꼴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기록원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대통령배 고교야구 시구, 1989-04-28 https://archives.seoul.go.kr/item/6958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김용래 서울시장, 봉황기 야구대회 시구, 1988-07-10 https://archives.seoul.go.kr/item/6901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송파구청 공원녹지과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작년엔 무려 370만 관중을 기록하며 이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잠실야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최근 프로야구의 열기를 더하고있는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구장에서 소리도지르고 응원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특히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 분들 덕분에 더 즐거운것같아요. 미래에는요 응원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더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야구장가는날이면요 아침부터 도시락이랑 김밥싸느라 정신없어요. 앞으로는 야구장안에서 먹을수 있는 메뉴가 더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투수가 공을 던질때마다 참 궁금한게 많거든요. 공을 던질때 방금 던진 공이 어떤구종인지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그런것들을 좀 확실히 볼 수 있으면 야구를 즐기는데 재미가 있을것 같거든요. 오늘 아침부터 표 사려고 굉장히 오래 줄섰거든요? 그리고 전화 예매도 시도했거든요, 그런데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인터넷 예매로 바뀐다던데, 저희아버지가 컴퓨터를 잘 못 다루셔서 그게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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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9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들이 웃는 날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사진들을 모아 AI로 영상 복원하였습니다. 흑백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은 다시 움직이고, 그 순간의 표정과 시선을 통해 시대의 숨결을 후대에 전합니다. 지금, 그 역사와 마주해주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음원명 815_music (생성형 AI 사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무료] 감탄로드고딕체(산돌구름), 코트라손글씨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 Kling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들이 웃던 날 (대본) 나라를 빼앗긴 후 민족은 들불처럼 일어났다 그들의 싸움은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모든 이들을 목청껏 소리치게 했다 나라는 저물어갔지만 그 어떤것도 아까워하지 않고 헌신했다 자신의 재산도 자신의 젊음도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면 손에 든 것이 무엇이든 처절하게 휘둘렀다 시대에 떠밀려 나라를 떠나왔어도 그 삶이 끝없이 척박했어도 늘 고국 생각 뿐이었다 성별도 상관 없었다 신분도 무의미했다 오직 독립 만을 꿈꿨다 너무 많은 희생 속에서 해방을 맞이하던 날 모두 달려나와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그제서야 웃었다 해방된 나라에서 그들의 현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 누군가의 현재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웃는다 그토록 갈망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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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디지털시대, 우리가 역사 속 인물을 기억하는 방법

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전시가 열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김진경 문화PD..!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을 전시를 통해 배우고 언리얼 엔진으로 조문기의 메타휴먼을 제작한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1. On DeadIy Land - 브금대통령 2. In Desert - 브금대통령 3. 6.6 -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 브금대통령**Track : 6.6 - https://youtu.be/LrtnRjRTAD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n Deadly Land - https://youtu.be/qfbt2catqVg? 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In Desert - https://youtu.be/DEBEMV27sL4? feature=shared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 길형진(orioncactus)(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한글재민체3.0 - 박재갑(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KCC손기정체 - 한국저작권위원회(출처(저작자)만 밝히면 상업/비영리목적으로 이용가능, 2025 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OOO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의 자료를 일부 촬영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945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온 조문기는 유만수와 강윤국 등과 함께 비밀결사 대한애국청년당을 조직하여, 친일파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하는 목표를 세운다. 때마침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직접 제작한 시한폭탄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박춘금이 연설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성공적으로 마친 부민관 폭파 의거는 일제의 패망 직전까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마지막 의거였다.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1945년 8월 15일 조문기가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문기는 부끄러웠다.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닌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광복 이후, 친일청산은 현시대의 독립운동임을 외치며 친일청산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완전한 자주독립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떳떳한 독립운동가가 될 수 없었던 조문기는 친일청산이라는 과업을 후대에라도 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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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관광
  • 대전

(문화PD) 대전 여행, 현지인에게 물어볼까? AI에게 물어볼까?

요즘 여행을 준비할 때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GPT를 활용해 원하는 여행코스를 추천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오랜시간 한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만이 알수있는 진짜로컬감성을 따라가는 것도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죠. 이번 콘텐츠는 챗GPT가 제안하는 여행코스와 대전에 수년간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코스에 직접 가보며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중심의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여행코스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스, 여러분은 어떤 코스에 더욱 마음이 끌리실까요? 00;00;09;25 - 00;00;13;03 V2, Text 날씨 너무 좋다 00;00;13;03 - 00;00;15;10 V2, 1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잘 오셨어요 00;00;15;20 - 00;00;18;28 V2, Text Welcome to the Daejeon 00;00;18;28 - 00;00;20;27 V2, 1 이쪽으로 와보실까요? 00;00;21;10 - 00;00;25;06 V2, 1 철호 /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00;00;25;06 - 00;00;26;18 V2, 1 철호 / 문화PD 육철호 00;00;26;18 - 00;00;29;07 V2, 1 민진 / 문화PD 23기 정민진입니다 00;00;29;07 - 00;00;32;26 V2, 1 철호 / 저희의 첫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00;00;32;26 - 00;00;35;25 V2, Text 소리질러!! 00;00;35;25 - 00;00;41;00 V2, 1 철호 / 저희가 이번에 처음 영상을 찍게 되어서 사실 많이 떨립니다 00;00;41;00 - 00;00;42;28 V2, 1 민진 / 저도 무척 떨리네요 00;00;43;09 - 00;00;47;21 V2, 1 철호 / 그래서 피디님 오늘 저희가 해야할게 뭘까요? 00;00;47;21 - 00;00;51;13 V2, 1 아 제가 말씀을 안 드렸구나 00;00;51;13 - 00;00;54;02 V2, 1 저희들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여기! 00;00;54;02 - 00;00;56;18 V2, 1 아름다운 도시 대전에서 시작됩니다 00;00;56;29 - 00;00;59;15 V2, 1 여러분들은 대전에 자주 오시나요? 00;00;59;15 - 00;01;03;05 V2, 1 민진 / 제가 사실은 대전에 무려 19년이나 살고 있답니다 00;01;04;13 - 00;01;06;26 V2, 1 철호 / 19년이면 굉장히 오래 사셨는데 00;01;06;26 - 00;01;10;02 V2, 1 철호 / 저는 한 8,9년 정도 살았습니다만 00;01;10;02 - 00;01;15;05 V2, 1 철호 / 혹시 민진님께서는 대전의 자랑거리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0;01;15;05 - 00;01;19;24 V2, 1 민진 / 저는 사실 대전이 너무 익숙해서 집밖을 잘 안 나와요 00;01;19;24 - 00;01;24;01 V2, 1 그래서 저희가 오늘 대전이 노잼도시인지 00;01;24;01 - 00;01;27;03 V2, 1 숨겨진 꿀잼이 있는 곳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00;01;27;03 - 00;01;29;02 V2, 1 요즘 ai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00;01;29;02 - 00;01;33;14 V2, 1 그래서 gpt를 통해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추천받을겁니다 00;01;33;14 - 00;01;38;11 V2, 1 다만 , 제가 괜히 여러분들께 대전에 자주 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랍니다 00;01;38;11 - 00;01;43;08 V2, 1 첫 장소는 여러분들이 직접 대전 방문시 필수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00;01;44;06 - 00;01;49;04 V2, 1 철호 / 그러면 저희가 처음 가야할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00;01;49;17 - 00;01;52;12 V2, 1 여러분들이 가야할 첫번째 장소는 바로! 00;01;52;12 - 00;01;54;14 V2, 1 갑천 수변 공원입니다 00;01;56;18 - 00;02;00;19 V2, Text Lets Go ! 00;02;06;14 - 00;02;10;11 V2, 1 철호 / 저희가 이렇게 건강하게 햇볕을 듬뿍 받으며 00;02;10;11 - 00;02;13;00 V2, 1 철호 / 갑천 수변 공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2;13;00 - 00;02;14;21 V2, 1 철호 / 민진님 기분이 어떠십니까 00;02;14;21 - 00;02;17;16 V2, 1 민진 / 좀 다리가 아프고 덥긴 하네요 00;02;17;16 - 00;02;21;28 V2, 1 철호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더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00;02;21;28 - 00;02;25;12 V2, 1 여러분들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00;02;27;12 - 00;02;28;05 V2, Text 여기서 잠깐 !! 00;02;28;25 - 00;02;31;01 V2, 1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V2, 2 여러분 더우시지 않나요? 00;02;33;14 - 00;02;35;28 V2, 1 그런 여러분을 위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00;02;35;28 - 00;02;38;23 V2, 1 철호 / 또 무슨 미션을 준비하신겁니까 피디님 00;02;38;23 - 00;02;41;08 V2, 1 제가 드릴 미션은 여기 갑천 수변 공원은 00;02;41;08 - 00;02;45;08 V2, 1 현지인들이 추천한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00;02;45;08 - 00;02;49;23 V2, 1 하지만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겠죠? 00;02;49;23 - 00;02;53;00 V2, 1 지금부터 이 곳 갑천 수변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00;02;53;00 - 00;02;55;19 V2, 1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한가지 찾아주세요 00;02;55;19 - 00;02;57;28 V2, 1 그리고 그 매력을 가장 잘 아는 00;02;57;28 - 00;03;01;09 V2, 1 시민 한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 받는 것입니다 00;03;02;14 - 00;03;04;09 V2, 1 철호 / 인터뷰 괜찮을까요 저희..? 00;03;04;09 - 00;03;05;25 V2, 1 민진 /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0;03;06;23 - 00;03;09;18 V2, Text 제가 사실 I입니다 00;03;12;14 - 00;03;16;07 V2, 1 저 음료 먹어야 되는데 00;03;22;15 - 00;03;26;01 V2, 1 철호 / 여기가 바로 대전 현지인 코스 첫번째 장소 00;03;26;01 - 00;03;28;26 V2, 1 철호 / 갑천 공공 바베큐장입니다 00;03;31;28 - 00;03;33;22 V2, 1 철호 / 이 곳을 말로 할 것 같으면 00;03;33;22 - 00;03;36;10 V2, 1 철호 / 여기 연중 동절기를 제외한 00;03;36;10 - 00;03;40;04 V2, 1 철호 /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요 00;03;40;04 - 00;03;45;06 V2, 1 철호 / 여기 오실 분들은 고기랑 음식 직접 준비해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00;03;45;06 - 00;03;48;01 V2, 1 철호 / 단 흡연, 음주 여기서 하면 안돼요 00;03;48;01 - 00;03;52;25 V2, 1 철호 / 밖에 나가서 맛있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즐기면 되겠습니다 00;03;52;25 - 00;03;53;23 V2, 1 철호 / 그런..ㄷ.. 00;03;54;18 - 00;03;57;08 V2, 1 문 열어줘 .. 00;03;57;19 - 00;04;01;16 V2, 1 아 뭐야 00;04;04;21 - 00;04;08;02 V2, 1 철호 / 민진님 저는 제 스팟을 찾았습니다 00;04;08;02 - 00;04;11;23 V2, 1 철호 / 피디님 혹시 셀카봉 있을까요? 00;04;14;04 - 00;04;18;02 V2, 1 철호 / 저는 기가 막힌데를 찾았으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9;10 - 00;04;22;19 V2, 1 철호 / 딱 보니까 저기 예쁘게 꽃이 핀 곳이 하나 있어요 00;04;22;19 - 00;04;26;26 V2, 1 철호 / 저의 완전 원픽 스팟을 찾았어요 00;04;26;26 - 00;04;30;28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찍을거냐 일단 이렇게 꽃이 보이죠 00;04;30;28 - 00;04;34;29 V2, 1 철호 / 여기 난간 있거든요 조금 기대봐요 00;04;34;29 - 00;04;39;06 V2, 1 철호 / 여러분과 저의 허리를 믿는거에요 00;04;39;06 - 00;04;44;03 V2, 1 철호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하나 둘 셋 00;04;45;00 - 00;04;48;05 V2, Text 캡처타임 00;04;52;00 - 00;04;57;01 V2, Text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에요 00;05;00;19 - 00;05;02;17 V2, 1 철호 / 여러분도 꽃이 있다면 이렇게 00;05;02;17 - 00;05;06;24 V2, 1 철호 / 꽃을 가득 담고 배경으로 찍으면 예쁜 샷 나올 것 같아요 00;05;09;07 - 00;05;10;24 V2, Text 미션 클리어 00;05;13;08 - 00;05;14;23 V2, 1 민진 / 사진 잘 찍고 오셨어요? 00;05;14;23 - 00;05;18;13 V2, 1 철호 / 아주 기가 막히게 찍었습니다 저 오늘 인생샷 나온 것 같아요 00;05;18;13 - 00;05;20;27 V2, 1 민진 / 아 저도 어디서 찍어야되는데 00;05;20;27 - 00;05;23;02 V2, 1 민진 / 오 저기로 가볼까요? 00;05;27;16 - 00;05;30;04 V2, 1 철호 / 저희 시원한거 먹고 싶지 않아요? 00;05;30;04 - 00;05;33;13 V2, 1 민진 / 너무 먹고싶어요 빙수 같은거 있잖아요? 00;05;34;15 - 00;05;37;09 V2, 1 철호 / 무조건 1인 1빙수 해야돼요 00;05;37;09 - 00;05;39;14 V2, 1 민진 / 피디가 꼭 사줘야돼요 이거 00;05;47;17 - 00;05;52;07 V2, Text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 00;05;55;19 - 00;05;57;22 V2, Text 빙수를 향한 웃음 00;06;01;22 - 00;06;03;02 V2, Text 미션 클리어 00;06;06;01 - 00;06;07;27 V2, 1 살금살금 00;06;07;27 - 00;06;12;14 V2, 1 철호 / 저기 죄송한데 혹시 인터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요? 00;06;12;14 - 00;06;15;20 V2, 1 철호 / 대전에 얼마나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15;20 - 00;06;17;12 V2, 1 저 16년 살았습니다 00;06;17;12 - 00;06;23;18 V2, 1 철호 / 그렇다면 대전 수변 공원에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23;18 - 00;06;26;11 V2, 1 저 한달에 다여섯번 오는 것 같아요 00;06;26;11 - 00;06;28;09 V2, 1 철호 / 다여섯번 자주 오시네요 00;06;28;09 - 00;06;32;13 V2, 1 철호 / 그럼 혹시 수변 공원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요? 00;06;32;13 - 00;06;34;28 V2, 1 여기 바로 위에 견우 직녀 다리 라고 있는데 00;06;34;28 - 00;06;39;00 V2, 1 밤에 불 켜지면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많이 가고 있어요 00;06;39;00 - 00;06;45;17 V2, 1 철호 / 그러면 혹시 여기 뒷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06;45;17 - 00;06;49;12 V2, 1 여기 본 적은 없는데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00;06;49;12 - 00;06;51;18 V2, Text 인터뷰 감사합니다 00;06;54;04 - 00;06;57;06 V2, 1 철호 / 피디님 끝났나요? 00;06;58;04 - 00;07;01;10 V2, 1 네 수변 공원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 00;07;01;10 - 00;07;02;28 V2, 1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00;07;04;11 - 00;07;07;05 V2, 1 여러분 힘드실 것 같아서 돗자리 드릴게요 00;07;08;09 - 00;07;11;08 V2, Text 드디어 앉는다 00;07;11;08 - 00;07;15;15 V2, 1 자 여러분은 이제 21세기의 기술력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00;07;15;15 - 00;07;17;09 V2, 1 제가 여러분께 태블릿을 드릴테니까 00;07;17;09 - 00;07;21;00 V2, 1 여기에 있는 gpt를 통해 여러분들의 프롬포트를 작성해주세요 00;07;23;18 - 00;07;26;25 V2, 1 여러분이 다음에 가야 할 장소는 한밭수목원입니다 00;07;28;08 - 00;07;34;06 V2, 1 철호 / gpt한테 코스를 알려달라고 하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00;07;34;06 - 00;07;37;28 V2, Text 프롬포트 입력중 00;07;40;18 - 00;07;48;06 V2, 1 철호 / 동원, 서원 이거 생각보다 꽤 정직한데요? 가볼까요? 00;07;50;17 - 00;07;52;03 V2, Text 내가 왔다 00;07;59;04 - 00;08;03;07 V2, 1 철호 / 저희가 다음 목적지인 여기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00;08;03;07 - 00;08;08;27 V2, 1 철호 / 계속 걷지만 걷는건 참 익숙치 않네요 00;08;08;27 - 00;08;12;07 V2, 1 민진 / 그래서 저희 음료수 언제 주세요? 00;08;12;07 - 00;08;15;11 V2, 1 아 맞다 여러분 미션을 수행하셨죠? 00;08;15;11 - 00;08;17;16 V2, Text 그걸 말이라고 00;08;17;16 - 00;08;21;15 V2, 1 여러분들께 제가 시원한 음료수 사드렸습니다 가져가세요 00;08;23;23 - 00;08;27;10 V2, 1 마시면서 저희가 다음 미션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27;10 - 00;08;30;10 V2, 1 저희가 순조롭게 수목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00;08;30;10 - 00;08;35;09 V2, 1 오늘 수목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은 각각 두 종류의 식물을 선택하여 00;08;35;09 - 00;08;38;27 V2, 1 그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gpt를 이용해 찾으시고 00;08;38;27 - 00;08;42;14 V2, 1 마지막에 그 식물의 이름으로 n행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00;08;42;14 - 00;08;46;06 V2, 1 저희가 한밭수목원에서 갈 첫번째 장소가 어디였죠? 00;08;46;06 - 00;08;51;12 V2, 1 철호 / 첫번째 장소가 제가 알기론 동원, 서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는데 00;08;51;12 - 00;08;53;24 V2, 1 철호 / 동원을 먼저 안내하더라고요? 00;08;53;24 - 00;08;57;16 V2, 1 그러면 gpt가 안내했던 동원으로 먼저 가볼까요? 00;08;58;10 - 00;09;00;19 V2, Text 렛츠꼬 00;09;01;19 - 00;09;03;26 V2, 1 철호 / 저희가 처음 들어갈 곳은 바로 동원입니다 00;09;14;19 - 00;09;19;04 V2, Text 만개한 장미 보러 ~ 00;09;20;07 - 00;09;27;15 V2, 1 철호 / 민진님 이거 꽃 너무 예쁜데 저는 이걸로 선택하겠습니다 00;09;28;07 - 00;09;30;25 V2, Text gpt한테 묻는중 .. 00;09;35;28 - 00;09;38;09 V2, Text 2차 미션 클리어 00;09;40;29 - 00;09;43;09 V2, 1 철호 / 저 시든 꽃은 또 뭐죠? 00;09;43;17 - 00;09;45;05 V2, 1 gpt한테 물어봐줄 수 있어요? 00;09;48;21 - 00;09;51;23 V2, Text gpt야 정답을 알려줘 00;09;53;08 - 00;09;54;23 V2, 1 민진 / 작약이라네요 00;09;54;23 - 00;09;59;07 V2, 1 철호 / 작약 되게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00;10;00;13 - 00;10;01;27 V2, 1 철호 / 그러면 다른거 보러 갈까요? 00;10;02;19 - 00;10;05;17 V2, Text 미션 완료 00;10;11;11 - 00;10;14;08 V2, 1 철호 / 그 다음 저희가 온 곳은 바로 서원입니다 00;10;14;08 - 00;10;17;00 V2, 1 철호 / 서원에 저희가 왜 왔을거라고 생각합니까 00;10;17;00 - 00;10;20;16 V2, 1 민진 / 동원과 차이점이 있나요? 00;10;20;16 - 00;10;24;16 V2, 1 철호 / 제가 생각하기에 동원은 이 만개한 꽃들 그리고 00;10;24;16 - 00;10;27;24 V2, 1 철호 / 열대 식물들이 군집해있는게 특징이라면 00;10;27;24 - 00;10;34;21 V2, 1 철호 / 이 서원은 나무 숲길 힐링 테라피가 여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10;34;21 - 00;10;39;28 V2, 1 철호 / 그래서 저희도 숲길 따라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42;12 - 00;10;46;21 V2, 1 철호 / 민진님 여기 꽃보다 나무가 더 많은 것 같지 않아요? 00;10;46;21 - 00;10;50;02 V2, 1 철호 / 그니까요 완전 초록초록하네요 00;10;50;17 - 00;10;55;24 V2, 1 철호 / 피디님 근데 저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00;10;55;24 - 00;10;56;25 V2, 1 아까 쉬지 않았나요 저희? 00;10;57;02 - 00;11;02;05 V2, Text 야 이 피디 양반아 00;11;02;05 - 00;11;04;02 V2, 1 그럼 자연과 친해지기를 해볼까요? 00;11;05;28 - 00;11;09;28 V2, 1 철호 / 그러면 얼른 쉬러 가요 저희 돗자리 어딨어요 00;11;09;28 - 00;11;12;05 V2, 1 여러분 쉬러 가는게 아니라 뭐라고요 자연과? 00;11;12;05 - 00;11;14;29 V2, Text 친해지기 00;11;14;29 - 00;11;19;04 V2, 1 철호 / 한번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00;11;19;04 - 00;11;22;13 V2, Text 죽은거 아닙니다 .. 00;11;45;20 - 00;11;48;29 V2, Text 찜찜한 그들의 뒤통수 00;11;48;29 - 00;11;54;18 V2, 1 이렇게 문화PD 충청팀의 첫번째 대전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00;11;54;19 - 00;11;57;29 V2, Text 끝났다 ~ 00;11;57;29 - 00;12;00;08 V2, 1 민진님 오늘 코스들 어떠셨나요? 00;12;00;08 - 00;12;05;02 V2, 1 민진 / 일단은 챗gpt가 추천해준 코스 매우 새롭고 좋았고요 00;12;05;02 - 00;12;07;28 V2, 1 민진 / 특히 계획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00;12;07;28 - 00;12;11;04 V2, 1 민진 / 아이들과 이렇게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이 00;12;11;04 - 00;12;13;20 V2, 1 민진 / 여행하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0;12;13;20 - 00;12;18;12 V2, 1 민진 / 특히 한밭수목원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힐링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00;12;18;12 - 00;12;20;11 V2, 1 그러면 철호님은 어떠셨어요? 00;12;20;11 - 00;12;25;07 V2, 1 철호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갑천 수변 공원을 저희의 추천 코스대로 가면서 00;12;25;07 - 00;12;28;26 V2, 1 철호 / 저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팟이나 00;12;28;26 - 00;12;35;00 V2, 1 철호 / 시민분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00;12;35;00 - 00;12;37;14 V2, 1 철호 / 다만 초행길로 오시는 분들은 00;12;37;14 - 00;12;43;08 V2, 1 철호 / 아 나 뭐해야되지 이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00;12;43;08 - 00;12;48;00 V2, 1 철호 / 그렇지만 그것대로 날것의 재미가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00;12;49;23 - 00;12;53;02 V2, 1 사실은 저희가 이런 여정을 준비한 이유는요 00;12;53;02 - 00;12;56;07 V2, 1 어떤 여행이 더 좋다고 정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00;12;56;07 - 00;12;59;29 V2, 1 여행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00;12;59;29 - 00;13;04;05 V2, 1 철호 / 그렇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00;13;04;05 - 00;13;05;19 V2, 1 철호 / 이 gpt의 코스든 00;13;05;19 - 00;13;06;14 V2, 1 철호 / 현지인의 코스든 00;13;06;14 - 00;13;10;16 V2, 1 철호 /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00;13;10;16 - 00;13;12;02 V2, 1 철호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진님 00;13;12;11 - 00;13;14;07 V2, 1 철호 / 우리 n행시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00;13;14;07 - 00;13;16;14 V2, 1 민진 / 해야죠 제가 먼저 할까요? 00;13;16;14 - 00;13;20;23 V2, 1 민진 / 저는 작약을 봤는데요 작약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00;13;21;20 - 00;13;23;12 V2, 1 작: 00;13;23;12 - 00;13;28;22 V3, 1 작: 작년에도 솔로였지만 00;13;25;05 - 00;13;26;02 V4, 1 약: 00;13;26;02 - 00;13;28;22 V5, 1 약: 약속대로 올해도 솔로입니다 00;13;28;29 - 00;13;32;28 V5, Text 상여자는 울지 않아 00;13;34;19 - 00;13;38;25 V2, 1 그러면 철호님께서는 더 재밌게 해주실 수 있죠? 00;13;39;19 - 00;13;41;21 V2, 1 철호 / 저는 장미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41;21 - 00;13;43;28 V2, 1 장미 좋습니다 그럼 장미로 하겠습니다 00;13;43;28 - 00;13;44;22 V2, 1 장: 00;13;44;20 - 00;13;51;02 V3, 1 장: 장난 아니게 볼게 많은 우리 대전 00;13;47;28 - 00;13;48;17 V4, 1 미: 00;13;48;17 - 00;13;51;02 V5, 1 미: 미련없이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00;13;51;02 - 00;13;52;29 V2, 1 철호 / 지금까지 문화PD 육철호, 00;13;52;29 - 00;13;55;01 V2, 1 민진 / 정민진이었습니다 00;14;03;14 - 00;14;06;07 V2, 1 문화PD 23기 육철호 00;14;09;04 - 00;14;11;03 V2, 1 문화PD 23기 정민진 00;14;14;03 - 00;14;15;11 V2, 1 문화PD 23기 정찬영 00;14;17;29 - 00;14;20;06 V2, 1 문화PD 23기 이상헌 00;14;22;27 - 00;14;25;01 V2, 1 문화PD 23기 금혜인 00;14;28;13 - 00;14;31;00 V2, 1 문화PD 23기 정대원 00;14;31;00 - 00;14;34;11 V2, 1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역할은 00;14;34;11 - 00;14;36;22 V2, 1 충청팀의 컨텐츠 출연과 00;14;36;22 - 00;14;43;21 V2, 1 멤버들의 텐션업, 그리고 응원을 맡았습니다 00;14;43;21 - 00;14;47;05 V2, 1 저는 이번에 영상 출연을 맡았습니다 00;14;47;05 - 00;14;50;14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전반적인 대본 작성을 맡았고 00;14;50;14 - 00;14;53;27 V2, 1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해주는 피디도 맡았습니다 00;14;53;27 - 00;14;58;29 V2, 1 팀원분들이 잘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4;58;29 - 00;15;02;18 V2, 1 저는 이번 팀미션에서 촬영을 맡았습니다 00;15;02;18 - 00;15;05;28 V2, 1 이번 촬영에서 한밭수목원을 찍었을때 00;15;05;28 - 00;15;09;00 V2, 1 시민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찍었는데 00;15;09;00 - 00;15;13;04 V2, 1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던 것 같고요 00;15;13;04 - 00;15;16;25 V2, 1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저희가 열심히 찍어왔는데요 00;15;16;25 - 00;15;20;25 V2,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 00;15;20;25 - 00;15;22;24 V2, 1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0;15;22;24 - 00;15;25;16 V2, 1 제가 이번에 문화PD를 하게 되면은 00;15;25;16 - 00;15;27;24 V2, 1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소개하게 될텐데 00;15;27;24 - 00;15;30;03 V2, 1 이 디지털 신기술들을 이용하여 00;15;30;03 - 00;15;35;04 V2, 1 저만의 텐션업, 그리고 다양하고 통통튀는 컨텐츠들을 모아서 00;15;35;04 - 00;15;36;19 V2, 1 여러분들께 소개를 할건데요 00;15;36;19 - 00;15;42;00 V2, 1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5;42;00 - 00;15;45;02 V2, 1 제가 처음에 문화PD를 한다고 생각했을때 00;15;45;02 - 00;15;49;26 V2, 1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00;15;49;26 - 00;15;53;07 V2, 1 이번에 충청팀이랑 팀미션을 하고나서 00;15;53;07 - 00;15;55;25 V2, 1 두려움보다는 재미가 훨씬 앞서서 00;15;55;25 - 00;15;58;25 V2, 1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15;58;25 - 00;16;05;08 V2, 1 앞으로 제 색깔을 담은 컨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00;16;05;08 - 00;16;08;24 V2, 1 제가 이번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00;16;08;24 - 00;16;10;25 V2, 1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00;16;10;25 - 00;16;12;28 V2, 1 여러분들께 가치있는 컨텐츠를 00;16;12;28 - 00;16;14;07 V2, 1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6;14;07 - 00;16;16;27 V2, 1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주세요! 00;16;16;27 - 00;16;20;16 V2, 1 저는 충청 지역과 ai를 결합한 영상과 00;16;20;16 - 00;16;24;22 V2, 1 충청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로 담아내는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00;16;24;22 - 00;16;27;10 V2, 1 충청도의 매력있는 지역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00;16;27;10 - 00;16;29;00 V2, 1 앞으로 남은 활동도 00;16;29;00 - 00;16;31;07 V2, 1 충청지역의 23기 문화pd로서 00;16;31;07 - 00;16;34;21 V2, 1 열심히하는 문화pd 23기 금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0;16;34;21 - 00;16;37;00 V2, 1 지금까지 촬영이나 기획을 하면서 00;16;37;00 - 00;16;38;12 V2, 1 항상 혼자 했었는데 00;16;38;12 - 00;16;41;23 V2, 1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뻤습니다 00;16;41;23 - 00;16;44;02 V2, 1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00;16;44;02 - 00;16;45;17 V2, 1 모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00;16;45;17 - 00;16;47;08 V2, 1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서 00;16;47;08 - 00;16;50;21 V2, 1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00;16;50;21 - 00;16;53;08 V2, 1 앞으로는 다시 혼자 활동하겠지만 00;16;53;08 - 00;16;55;26 V2, 1 문화PD 충청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00;16;55;26 - 00;16;58;11 V2, 1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6;58;11 - 00;17;01;04 V2, 1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5
  • 관광
  • 제주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18
  • 생활
  • 전북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16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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