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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문화PD] 천년의 문자계획을 말하다_국립한글박물관

제작
김태훈
재생시간
04:01
등록일
2022-09-28
[기획의도]
국립한글박물관의 우수한 기술과 기획적인 부분들을 소개하고, 한글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재창조되는 확산에 장으로써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대본]
천년의 문자계획을 말하다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 ‘김희재
한글이라고 하면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사용하기 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 저항, 연구가 계속 뒤따라 왔는데요.
이런 결과물들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저희 박물관에 방문하시면 한글의 여러 가지 모습들, 한글의 지금까지 역사 등을 자유롭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시실 도입부에 설치되어 있는 아크릴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혜례본 33장을 아크릴로 만든 조형물인데요. 
전시장에 들어가시면 아시겠지만 어둠 속에서 아크릴만 빛나고 있는데, 이 어둠은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 답답했던 문자생활을 표현한 것이고 아크릴은 그런 답답함을 깨뜨리는 한글의 모습을 의미하는데요.
아크릴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어둠속에서 빛나고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시선을 많이 사로잡고 있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이후에 화면 체험물 영상을 보시게 되면 벽과 바닥으로 이루어진 화면 영상에서, 한글이 없던 시절의 답답함부터 오늘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는 한글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는데요. 
이 영상물 같은 경우에도 압도적인 화면과 또 운영 때문에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관람객 ‘김학선’
국립한글박물관을 관람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 쾌적하고 아이들이 지금 아들이 4살이고 딸이 8살이 되었는데 한글에 대해서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쉽게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관람객 ‘권민준’
국립한글박물관에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 먼저 옆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먼저 갔다가 옆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보고서 왔어요. 재밌을 것 같아서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는 무엇인가요?
= 저쪽에 디지털 영상으로 터치하면 화면이 바뀌고 많이 알아보는 것이 있어서 재밌었어요.
 
학예연구사 ‘김희재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를 바탕으로 한 종합 문과공간인데요.
이는 설립의 기본 취지이기도 하고 앞으로 한글 박물관이 발전시켜 나가야 할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국내에 흩어져 있는 한글 자료들을 조사, 수집, 연구하고 한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전시로 보여주고 또한 세계와 국적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한글 교육으로 한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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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천년의 문자계획을 말하다_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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