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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리포트] 서예강좌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안녕하세요,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동양화 및 서예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은 강애희입니다. 
자막)
서예강좌 (Temel, Orta, Yuksek
  Sınıfı)
9월7일~11월10일 / 주터키한국문화원 강의실1
자막)
Q. 서예강좌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Derste ne
  ??renilir?)
강애희 / 주터키한국문호원 동양화 및 서예 강사
주터키한국문화원 동양화 및 서예 수업은
  총 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이 있습니다.
이 세 개의 반을 다 마치면
  자격증을 받습니다. 
추후 계속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전문반도 있습니다. 
그 반에서는 초급,중급,고급
  반에서 안 배우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초급 과정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화에서 많이 그려지는 난초를
  그립니다.
그 후에는 그 난초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작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작업을
  합니다.
중급반에 넘어가면 조금 더 어려운 기술을 배웁니다. 
국화를 그리는 것을 배웁니다.
  
고급반에서 버찌와 대나무를 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강좌가 끝난 뒤 모든 각 수강생마다 본인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수업에 한
  번 오면 3시간씩 작업을 합니다. 
작품을 완성할 때 그림을 다 그린 다음에 
그린 사람의 이름을 쓰고,
  그림을 왜 그렸는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3시간 수업의 첫 30분은 늘 서예를 배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언어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길고 어려운 문장들을
  많이 배울 수 없습니다.
모음과 자음을 배우고 난 뒤 짧은 단어들을 배웁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쓰는지 꼭 배웁니다. 
자막)
Q. 서예를 배우며…(Dersin size
  Kattikları?)
프나르 알툰다으 / 수강생
안녕하세요, 저는 앙카라 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예를 배우고 글을 잘 쓰게 되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학교에
  한국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 동아리에서 특별히 서예를 위한 소모임도 만들고 싶습니다.
  
에미네 외즈튀르크 / 수강생
저는 조금 성급하고, 참을성이 없는 성격인데 서예수업을 들은
  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 저는 유치원 원장으로서 
선생, 부모 및 어린 아이들에게 서예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조금 더 깊게 사고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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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터키/해외문화PD] 서예강좌(초급반,중급반,고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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