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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중국 상해
[상하이/해외문화PD] MID SUMMER DREAM : 상하이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방법
- 제작
- 조소현
- 재생시간
- 01:37
- 등록일
- 2019-09-11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상하이 상빙생활광장에서는 휴가를 떠나지 못한 상하이 시민들을 위한 아트 토이 전시가 열렸습니다.
-------------------------------------- 대본 --------------------------------------
지난 8월 3일 상하이 상빙생활광장에서 김수현 작가의 아트 토이 전시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휴가를 떠나지 못한 상하이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수현 작가
大家好, 저는 한국에서 온 전통을 재해석하는 디자이너 김수현입니다.
캐릭터는 집의 행복과 불행을 관리하는 작은 요정들입니다.
지하 1층은 수영장을 모티브로 만들었고요,
1층은 저희 메인 테마를 액자 형식으로 전시를 했고,
2층과 3층은 코랄 가든으로 정원처럼 만들었고요,
4층은 자연 속에 있는 정원같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미술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작가의 캐릭터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까지 상하이 상빙생활광장(B1-L4)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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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 상하이 상빙생활광장에서 김수현 작가의 아트 토이 전시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휴가를 떠나지 못한 상하이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수현 작가
大家好, 저는 한국에서 온 전통을 재해석하는 디자이너 김수현입니다.
캐릭터는 집의 행복과 불행을 관리하는 작은 요정들입니다.
지하 1층은 수영장을 모티브로 만들었고요,
1층은 저희 메인 테마를 액자 형식으로 전시를 했고,
2층과 3층은 코랄 가든으로 정원처럼 만들었고요,
4층은 자연 속에 있는 정원같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미술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작가의 캐릭터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까지 상하이 상빙생활광장(B1-L4)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