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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중국 상해
[상하이/해외문화PD]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희망'展
- 제작
- 조소현
- 재생시간
- 01:31
- 등록일
- 2019-07-03
지난 6월 22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 '희망'展이 개최됐습니다.
--------------- 대본 ---------------
NA.
지난 6월 22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희망”展의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희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독립운동, 임시정부와 관련된 작품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방구 작가
선조들이 가졌던 희망들을 지금 세대에도 전달하고 싶었고,
그런 모습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브릭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전시 작품을 만들게 되었고,
그런 목적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진케이 작가
제 뒤에 있는 김구 선생님 작품에 제가 신경을 가장 많이 썼는데요.
원래는 흑백 사진으로만 남아 있는 분인데요.
특별히 제가 좀 더 생생하게 뵙고 싶은 마음에
컬러링 작업을 한 다음에, 그것을 다시 브릭으로 표현해서
지금 작품을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NA.
이번 행사에는 ‘100개의 염원’이라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100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원이 담긴 브릭 피규어를 직접 만들고, 전시하며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대본 ---------------
NA.
지난 6월 22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희망”展의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희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독립운동, 임시정부와 관련된 작품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방구 작가
선조들이 가졌던 희망들을 지금 세대에도 전달하고 싶었고,
그런 모습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브릭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전시 작품을 만들게 되었고,
그런 목적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진케이 작가
제 뒤에 있는 김구 선생님 작품에 제가 신경을 가장 많이 썼는데요.
원래는 흑백 사진으로만 남아 있는 분인데요.
특별히 제가 좀 더 생생하게 뵙고 싶은 마음에
컬러링 작업을 한 다음에, 그것을 다시 브릭으로 표현해서
지금 작품을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NA.
이번 행사에는 ‘100개의 염원’이라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100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원이 담긴 브릭 피규어를 직접 만들고, 전시하며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