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30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전새나 디자이너의 패션 전시회 ‘로브’의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 전새나씨의 한국 전통 복식을 오마주한 드레스 10점과 함께 이 작품들을 오브제로 삼아 제작된 사진과 영상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인터뷰)이번에는 특별히 한국에서 옷감들을 들여와서
아름다운 한국의 옷감을 독일에 소개하는 걸 큰 목표를 두고 작업을 했어요
이 기회 덕분에 제가 온 곳에 대한 것을 더 찾아보고 (한국적인 것에 대한) 아름다움도 이번 계기로 많이 발견했어요.
‘로브'는 프랑스어로 어깨부터 다리까지 몸을 덮거나 감싸는 원피스 형태의 의복을 의미합니다.
진성은씨의 핸드팬 공연으로 시작된 오프닝 행사에는 1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디자이너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한 친구가 이번 전시를 추천을 해주게 되어서 여기에 오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의 패션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작품이 한국의 전통 옷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글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옷들을 보았을 때에는 옷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곧 각각의 옷들마다 개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 전새나씨의 한국 전통 복식을 오마주한 드레스 10점과 함께 이 작품들을 오브제로 삼아 제작된 사진과 영상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인터뷰)이번에는 특별히 한국에서 옷감들을 들여와서
아름다운 한국의 옷감을 독일에 소개하는 걸 큰 목표를 두고 작업을 했어요
이 기회 덕분에 제가 온 곳에 대한 것을 더 찾아보고 (한국적인 것에 대한) 아름다움도 이번 계기로 많이 발견했어요.
‘로브'는 프랑스어로 어깨부터 다리까지 몸을 덮거나 감싸는 원피스 형태의 의복을 의미합니다.
진성은씨의 핸드팬 공연으로 시작된 오프닝 행사에는 1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디자이너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한 친구가 이번 전시를 추천을 해주게 되어서 여기에 오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의 패션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작품이 한국의 전통 옷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글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옷들을 보았을 때에는 옷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곧 각각의 옷들마다 개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