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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좋아요'를 눌러 줘!
    저자 : 토마스 파이벨/함미라

    주인공?`카로'가?독자에게?자신의?비밀을?털어놓는?형식으로?구성됐다.?인터넷과?소셜네트워크?사용으로부터?청소년을?보호하고?건전한?사용을?알리기?위해?무분별하게?올린?사진?한?장,?쉽게?쓰인?댓글?하나가?누군가에?상처가?될?수?있음을?일깨워준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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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0.1퍼센트의 차이
    저자 : 베르트랑 조르당/ 조민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 지하철에서 내 옆에 서 있는 한 사람과 나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다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오바마 대통령과 내가 더 다르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지리상 같은 집단에 속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집단에 속한 두 사람보다 훨씬 더 다를 수 있다. 사람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내가 더 다르다고 생각하는 머릿속에는 인종에 대한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 온 인종, 민족에 대한 개념이 사회적, 과학적으로 어떻게 포장돼 왔음을 보여주고 조상 집단은 인종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인종의 경계는 모호하고 오히려 그 속에 내재한 다양성이 더 어마어마함을 강조한다. 60억 인구 가운데 아무나 선택해도 두 사람의 DNA는 99.9% 일치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가. 사람마다 30억 개 염기서열 중 0.1%인 300만 개 염기가 차이 나며, 이는 평균적으로 염기 1,000개 당 하나가 다르다는 말이다. 이것이 개인을 특징짓는 눈, 코, 질병 특수성을 만드는 SNP(단일염기다형성)다. 최근 SNP를 출발로 개인맞춤의학시대가 도래했음이 이야기되지만 저자는 이것도 과학으로 포장한 인종주의의 부활이 될 수 있다고 경계한다. 책의 결론에 따르면 인종은 생물학적 의미를 갖지 않지만 DNA를 분석함으로써 인류의 조상 집단을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집단 사이에 특정 질병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조상집단의 생활 조건이나 당시의 상황과 연관되며 유전적 측면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유전자나 환경이 개체의 표현형 형성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 집단 사이에 존재하는 유전적 차이는 이미 인간의 역사 속에서 뿌리를 내렸으니 그 차이를 인정하고 과장하거나 부인하지 말자는 저자의 마지막 말이 긴 여운을 남긴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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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
    저자 : 김인희

    668년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당한 후 669년 20만 명에 이르는 고구려 유민이 중국으로 강제이주를 당했다. 그 중 10만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구려인은 강회, 산남과 같은 중국 남방으로 이주해야 했다. 이 책은 그 중국 남방으로 이주한 고구려 유민이 현재 중국의 56개 민족 중 인구수가 5번째로 많은 먀오족을 형성한 중심세력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복식, 장식품, 축제, 혼례, 상례, 체질인류학 등 19가지의 증거를 들고 있는데, 그것은 그대로 이 책의 목차를 구성하고 있다. 먀오족은 말한다. “돌은 베개로 삼을 수 없고 한족은 친구로 삼을 수 없다.” 저항하는 먀오족을 두고 중국인은 말한다. “먀오족은 30년 만에 작은 전쟁을 일으키고 60년 만에 큰 전쟁을 일으킨다.” 불굴의 의지로 자신들의 운명을 거부하며 자존과 자유를 지켜낸 먀오족의 역사를 두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인류학자 게디스(1916-1989)는 말한다. “세계 역사상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복하지 않은 두 개의 민족이 있는데 하나는 유대인이고 다른 하나는 먀오족이다.” 1300년 전 발생한 고구려 유민사의 추적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역사는 기억하는 것이며, 그 기억은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크고 작은 교훈을 준다. 고구려 유민사를 추적한 본 책은 실패한 민족은 단 한 뼘의 땅도 허락받지 못한다는 냉혹한 역사적 교훈, 민족을 유지하고자 했던 눈물겨운 고난의 과정에 담긴 인간의 존엄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보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논리적 모순을 예증하기도 한다. 문자로 남긴 역사기록이 없는 먀오족을 연구하기 위해 수많은 현장답사를 병행한 10년의 연구과정은 저자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행의 과정이었을 것이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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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0년의 난제, 푸앵카레 추측은 어떻게 풀렸을까?
    저자 : 가스가 마사히토/ 이수경

    2006년 국제수학자 대회에서는 필즈 메달 수여를 거부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필즈 메달은 4년에 한 번씩 뛰어난 40대 이전의 젊은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으로 수학의 노벨상에 해당한다. 이 책은 100년간 수많은 수학자들이 도전해 왔던 난제, 100불의 상금이 걸린 문제인 “푸앵카레” 추측을 해결한 젊은 수학자의 집념과 열정 그리고 수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자유로운 정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푸앵카레 가설”은 프랑스의 당대 최고 수학자 푸앵카레가 1904년 제기했던 문제로 100년간 수학계의 미제로 남아 있었다. 작가는 난제를 해결하고도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거부한 젊은 수학자를 인터뷰하는 과정서 만난 수학자들을 통하여 그들의 성공과 희망 그리고 좌절을 동시에 경험하며 이 난제를 알기 쉽게 우주공간의 형태에 관한 질문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수학 문제 해결이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지금 현재 우리의 사고로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2500년 전 발견된 삼각형에 관한 피타고라스 정리는 당시 소를 100마리를 잡아 감축 행사를 할 정도로 엄청난 발견이 2500년 지난 지금은 중학교에서도 배울 정도며 건축, 기계 설계 등 우리 일상 생활품의 제작에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이론인 것이다. 푸앵카레가 논문 마지막에 적었다는 문장처럼 문제 해결의 의미는 아마도 그의 말처럼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를 아득히 먼 세계로 데려갈 것이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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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
    저자 : 강다현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경험, 여행, 독서, 휴식을 소개하면서 꿈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고민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마음가짐, 진로에 대해 조언한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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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 나의 발견
    저자 : 윤주옥 외

    자유학기제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알아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인문학, 심리학, 문화학, 언어학, 국문학, 철학 등 여섯 가지 인문학 주제를 통해서‘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나의 사고방식’을 알고,‘나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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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 우리들만의 고민 콘서트
    저자 : 박철우

    저자는 팟캐스트 ‘모티브 브릿지’와 청소년 동기부여 강의를 통해서 10대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들었다. 10대들의 고민이 너무 무거워 함께 아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10대들의 고민을 네 가지 키워드로 구분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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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 우리들의 별을 만나다
    저자 : 이랑, 권혁준

    중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가장 만나고 싶은 멘토 15인 선정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책이다. 도서 기획 및 제작의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진로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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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 거야
    저자 : 김경민

    10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왜곡되어 있는, ‘사랑, 성적, 공부, 친구, 진로, 돈’등의 아홉 가지 가치에 대해 스스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도록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이야기를 통해 생각거리와 실마리를 제공한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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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도서 도서 10대가 묻고 18명의 경제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경제학 이야기
    저자 : 중웨이웨이/남영택

    중국의 금융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청소년 대상으로 쓴 독특한 형식의 경제학서이다. 애덤 스미스, 존 스튜어트 밀, 칼 마르크스는 물론 폴 새뮤얼슨, 조셉 스티글리츠 같은 ‘노벨 경제학상’수상자까지 자신의 경제학 핵심 개념을 수업 형식으로 진행한다.

    제공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