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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 기록자료를 한데 모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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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스트 도서 도서 '좋아요'를 눌러 줘!
    저자 : 토마스 파이벨 지음 ; 함미라 옮김

    '아동과 컴퓨터'란 주제의 글을 많이 기고하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토마스 파이벨의 작품이다. 카를센출판사와 유럽연합 ‘클릭 세이프'가 인터넷과 페이스북 사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베스트프랜드인 양 비밀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씌어져 있어 강력한 흡입력을 갖는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에 중독되어 진정한 우정과 정체성을 잃어버린 야나, 카로, 에디와 모범생 이보에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설적 재미도 뛰어나지만, 무분별하게 올린 사진 한 장, 쉽게 쓰인 댓글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지울 수 없는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는 교훈은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저자 : 글: 이완배 ;그림: 박정원

    「돌콩 사회 똑똑」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사회 지식과 정보를 담은 교양서이다. 똘똘이와 엉뚱이는 평소 경제를 몰라 곤란한 사건을 많이 겪지만 경제와 관련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이때마다 나타나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쉽게 경제 개념을 익히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경제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다소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 화폐의 기능, 수요-공급의 법칙, 환율 등 총12가지의 경제 용어를 만화와 선생님의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어 경제학의 기초 지식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다. 또한 책의 말미에 나와 있는 '경제 용어 모아 보기', '콕 짚어 찾아보기'는 책 속의 경제학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한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10대를 위한 경제학 이야기라고 하지만 경제에 접근하고픈 모든 세대에게도 좋은 책이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50명의 위인이 알려주는) 국어낱말 100 : 초등 교과서 필수 낱말 학습서
    저자 : 오승현 글 ;정재환 일러스트

    말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말을 주고 받을 때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 말에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말들이 많이 있답니다. 껍질과 껍 데기, 방망이와 몽둥이, 엉덩이와 궁둥이, 낟알과 낱알 등등. 이런 말들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 다. 삶의 지혜가 담긴 50명의 위인들 이야기 속에 의미와 쓰임새를 잘 구별해야할 낱말들이 적재적소에 쓰 여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발음은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30가 지 낱말, 모양이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24가지 낱말, 의미가 비슷하지만 뜻이 다른 24가지 낱말, 표기를 잘 구별해서 써야 할 12가지 낱말, 그 외의 틀리기 쉬운 4가지 낱말까지 총 100개의 낱말에 대해 상세히 설 명하고 있습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저자 : 김유리 글 ;송진욱 그림

    주인공인 5학년 2반 오마리는 이슬람문화권 나라인 오만에서 온 알리와 같은반 친구가 됩니다. 어느날 친구들이 알리를 괴롭히 는 것을 보고 도와주게 되고 자연스럽게 알리의 집을 방문합니다. 알리로부터 램프를 선물로 받은 마리는 집에 돌아와서 램프를 살살 문지르자 동화처럼 현실에서 상상의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꿈속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데요, 특히 다른나라와 의 우호적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외교관이라는 직업,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평화 위해 힘쓰는 국제기구 종사 자, 시민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는 NGO 활동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좀더 고학년이 되었을때 진로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의) 생각수업
    저자 : 글: 강욱;그림: 채원경

    “사람들은 무언가를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는 데는 입을 모아 찬성하지만 막상 바꾸려 들면 다들 싫어한다. 그냥 있으면 편해서라기보다 바꾸기가 귀찮기도 하고 또 바꾸다가 전보다 나쁘게 될까 두렵기도 해서 그런 단다.” 서문에 있는 작가의 말입니다. 조선 후기 대표 문인 연암 박지원은 많은 이들이 관습과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동안 변화하는 세상을 익히 면서,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과 해학을 담은 글을 써 문제를 풀어낸 사람입니다. 이 책은 그의 글을 통 해 옛 선현들의 지혜와 깊은 뜻을 살펴보는 고전 연구서로,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갈 딸에게 아빠가 보내는 편지글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생각수업은 '1부-생각의 틀을 만들자’와 '2부-참된 가치를 찾아서’의 큰 주제 아래 양반전을 통해 권리와 의 무 관계를 이야기하고, 예덕 선생전을 통해서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11개의 생각수업을 담고 있습니다. 각 수업마다는 핵심적인 고전문학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풀어내 고전에 친근 하게 다가가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고전을 직접 인용하여 설명할 경우 나타나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따로 풀이해주고, 그 유래에 대한 설 명도 덧붙여 좀 더 쉽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록으로 자기소개서 형식의 연암 박지원의 일생과 업적을 상세하고 흥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KBS 아나운서가 전하는) 바른 우리말 사용설명서
    저자 :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 글 ;김상인 그림

    흔히 쓰는 말 중에 잘못된 말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 거예요. 우리 친구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헷갈리는 단어, 표현, 발음 등을 바른 우리말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통해서 KBS아나운서들과 함께 배워보 도록해요. 1장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해 볼까요?, 2장 아나운서 처럼 말해 볼까요?, 3장 표준어를 배워 볼까 요, 4장 이 정도까지 알면 우리말 달인, 5장 왜래어는 어떻게 사용 할까요?로 이루어져 있어요. 또 아나운 서와 함께 배우는 우리말 우리글 코너를 통해서 아주쉽게 한글의 원리가 과학적이면서, 발음과 음운규칙 등에 예외가 많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말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이 바르고 좋은 말을 사용하려는 노력은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 각해요.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The new!) 어린이가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
    저자 : 소피 자브나, 어스웍스 그룹 지음 ; 미셀 몬테즈, 로렌 바저 그림 ;

    이 책에는 어린이가 지구를 아끼고 보호할 수 있는 50가지 방법이 들어있습니다. 환경보호하면 거창하고 어린이들이 하기에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에 있는 방법들은 지 금 어린이들이 하고 있는 일, 또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들 입니다. 물을 받아서 양치를 한다든가, 알 루미늄 캔을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 하는 것, 안 쓰는 전등은 끄는 것 등이죠.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환경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 녹색성장 같은 말들을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간단한 실천으로 어릴 때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나의 실천이 크건 작건,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모든 환경문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The) way =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
    저자 : 정준수 글·사진

    「공부는 할수록 어렵고, 여행은 할수록 가고 싶은 곳이 많아진다」- 본문중에서. 어쩌면 실현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아니면 두려움 때문 에… 이 책에는 설레임과 낯선곳에 대한 불안감으로 시작되었지만 멕시코, 브라질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유적, 사람, 일상생활, 문화, 자연환경 등에 대해 보고 들은 내용과 저자의 느낌이 사진과 함께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나도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마추픽추를 바라보며 시 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행복한 나를 상상해 보세요... 여행을 하고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겠지만 돌아온 나는 떠나기전의 내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행은 필요 한 것이죠.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Wow) 신사임당, 그 숨은 빛 : 붓으로 그린 꿈
    저자 : 형설아이 편집부 엮음

    신사임당은 우리 역사인 조선 시대 대표적인 여성 화가이자 현모양처로 이 책에서는 높은 덕망을 갖춘 인물이었던 그녀가 남긴 발자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사임당의 이름은 어질인(仁)자에 착한선(善)자를 써서 “인선”이라고 지어졌고 어질고 착하다는 이름의 뜻은 그 당시에는 중요하게 여겼던 덕목이었습니다. 인선은 총명한 아이로 성장했고 어머니는 교훈을 잊지 않도록 가르쳤습니다. “진중하게 행동하는 것은 부녀자의 중요한 덕목이며, 마음의 교양만큼 차분한 행실도 중요하며, 글을 배우고 책을 읽으면 더 많은 지혜를 깨닫게 되고 책의 가르침은 그 어떤 스승보다 훌륭하다. 열심히 배우고 익히거라. 어미도 너를 응원하고 있고 항상 믿고 있단다.“ 신사임당은 어머니의 이 말씀을 잊지 않고 가슴에 깊이 새겨두며 바른길로 걸어왔습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나이는 어렸지만 생각이 컸습니다. 총명하고 영특했기에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신사임당은 남녀 차별이 심하던 조선 시대의 여성으로 태어나 통제와 구속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꾸준히 노력해 조선 중기 최고의 여성 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성과 문화 예술 인물로 대표적인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물로 선정되어 화폐에 실려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이웃 색시를 위해 치맛자락에 그려준 포도 그림, 어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쓴 시를 보면서 신사임당이라는 역사 속 인물이 보여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텍스트 도서 도서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저자 : 신현배 글 ;홍정혜 일러스트

    강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이야기는 독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손자 독도와 손자 친구 초롱이 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강치 사냥꾼 나카이의 끔찍한 독도 강치 살육전을 비롯하여, 신라장군 이사 부의 우산국 정벌,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조선 어부 안용복, 울릉도와 독도에 망루를 설치하여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본, 홍순칠과 독도 의용 수비대, 독도의 자연환경 이야기 등 독도의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 져 있어요. 독도는 옛날에는 우산국이라고도 불려졌으며, 독도의 자연환경은 바람이 세고 척박해서 식물이 자라기 힘 들지만 60여종의 식물과 바다에는 풍부한 어장이 있어요. 이처럼 다른 나라에서 왜 독도를 탐내는지 언제 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 였는지를 알려준답니다. 그래서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며 여전히 독도 를 노리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독도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해요. 이 책은 독도를 왜 지켜야 하고, 왜 나라의 힘도 길러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제공기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