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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역사는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저자 : 마리옹 고드프루아·자비에 덱토 지음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국빈 만찬에서 제공되어 일본으로 하여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게 했다던 ‘독도새우’, 지난 봄 남북정상회담시 판문점 통일각에 준비된 제면기로 면발을 내었다던 옥류관의 ‘평양냉면’ 등, 정상들의 만남은 회의장에서 뿐 아니라 식탁에서도 풍성한 화젯거리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수많은 역사적 순간에 때로는 기쁨의 선물 같았고, 때로는 비운의 한 면을 더욱 도드라지게 했던 한 끼의 식사가 메인이 되는 책. 이 책의 저자들은 무심하게 잊힐 수 있는 어느 역사의 페이지들을 들춰내어 그 면면에 감춰진 맛깔스런 이야기들을 프랑스 미식을 중심으로 정교하게 서술한다. 1248년도의 요리일지라도 오늘 당장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 수 있다면 레시피에 추가되었다. 무려 50가지의 이야기와 함께 소개되는 50가지의 레시피들은 목차만으로도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소박함이 느껴지는 브로콜리 수프나 친숙한 닭 냄비 요리와 더불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이구아나와 개구리 뒷다리 요리가 과연 어떤 역사적 장면에 나타났을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 펼쳐보자. 저자 소개 마리옹 고드프루아, 자비에 덱토(Marion Godfroy, Xavier Dectot) 마리옹 고드프루아는 프랑스 국립과학 연구 센터(CNRS)의 연구원이며, 자비에 덱토는 프랑스 루브르 랑스 박물관(Louvre-Lens) 수석 학예사이다. 책 속 한 문장 “버터를 바른 바바 틀에 반죽을 넣고 오븐에서 15분간 구워낸다. 바바를 망에 올린 다음 시럽을 부어 적신다. 이 작업을 반복해준다. 따뜻하게 데운 잼을 표면에 발라 서빙한다. 이 모든 것은 아주 근사한 일이다.”(153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식 잡학 사전 프랑수아 레지스 고드리 2017 594.5-17-50 일반자료실(2층) 푸드 오디세이 빌 프라이스 2017 381.75-18-3 일반자료실(2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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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저자 :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지음 | 고원 옮김

    우리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익숙한 인물인 피타고라스. 그는 수학과 과학을 연구하면 하느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었던 고대 그리스의 신흥 종교 창시자였다. 그의 제자들은 이러한 종교적 신념 아래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을 끼고 있는 두 변의 제곱의 합은 빗변의 길이의 제곱과 같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무리수와 제곱근의 개념을 내놓아 스승이었던 피타고라스에게 수학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은 리더, 철학자, 혁신가, 악당, 예술가, 개혁가, 선지자 등 7개 주제로 총 365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한 페이지 안에 인물에 대한 개괄적이고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독서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된 인물이나, 관심이 가는 인물이 있다면 관련 도서를 찾아보며 독서를 확장하면 더 좋을 것이다. 권말에 색인이 제공되어 인물 사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식을 쌓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거나, 틈새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소개 데이비드 S. 키더(David S. Kidder) 다양한 기업을 설립한 기업가이자 CEO, 투자자로 2008년 올해의 기업가상을 받았다. 대학과 기업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노아 D. 오펜하임(Noah D. Oppenheim)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FOX, MTV 등의 TV와 신문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았다. 현재 NBC 뉴스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에스콰이어》, 《멘스헬스》, 《위클리스탠더드》 등에 기사와 칼럼을 기고했으며, 각본가로도 활동 중이다. 책 속 한 문장 “위대한 이들은 목표를 세우고, 그 외의 사람들은 소원을 갖는다.”(7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2012 193-13-5 인문예술자료실(서고)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외 2019 331.1-19-1 일반자료실(2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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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저자 : 박승오, 김도윤

    도시의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귀촌은 하나의 모험이다. 낯선 곳으로의 모험이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이 책은 시골에서 귀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제2의 인생을 가꿔 나가는 8명의 귀촌인의 삶과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도시의 삭막함으로 인해 시골을 선택한 그들의 삶 속에서 귀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귀촌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귀촌에 실패하는지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전북 완주에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을 꾸려 나가며 대장장이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박용범 씨, 본업을 등지고 취미로 해왔던 목공일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나무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원 원주의 용형준, 임주현 부부, 장 사업을 전통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일구어 나가는 경남 밀양의 송남이 씨 등은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잘 알려 준다. 대장장이 꿈을 꾸고 있는 박용범 씨는 “옆집에 마실 가듯 시골에 가서 살아 보라.”고 권유한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한 번쯤은 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귀촌 생활의 이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저자 소개 박승오 갑작스런 스승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한 귀촌인과의 만남이었다. 시골에서 삶의 가능성을 엿본 후, 귀촌한 전국 시골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 만났다. 공저로는 『위대한 멈춤』,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등이 있다. 김도윤 광고기획과 마케팅, 1인 기업에서 영상 제작과 디자인을 했다. 현재는 고향 경남 통영에서 집을 지으며 스스로 서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준비 중이다. 책 속 한 문장 “높은 곳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것들만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보잘 것 없는 풀꽃들도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으니 이토록 아름답지 않은가.”(344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명랑 시인의 귀촌 특강 남이영 2016 522.6-16-5 일반자료실2 (2층) (농부가 된 베테랑 경제기자의) 전원생활 촌 테크 박인호 2016 522.6-16-2 일반자료실2 (2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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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명화들이 말해주는) 그림 속 드레스 이야기
    저자 : 이정아

    미국 인문학자인 엘렌 디사나야케는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위를 본능적이라고 정의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름다움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재현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인간은 점점 더 자신의 존재와 행위에 의미를 찾게 되는데 여기에서 패션은 자신을 타인에게 보여 주는 방법이자 수단이었다. 저자는 여러 세기에 걸친 화가의 그림을 통해 시대 분위기와 맞물린 인간의 미적 추구의 결과물로서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길버트 스튜어트가 그린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에서 그의 옷깃이 하얀 이유와 윌리엄 호가스의 그림 ‘그레이엄 가의 아이들’에서 한껏 멋을 낸 아이들의 모습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 15세기 여자들 머리의 양의 뿔 같은 헤드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름다움을 갈망한 인간의 모습이 때로는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기괴한지를 느끼게 한다. 수백 년간 세월이 담긴 그림을 28가지 주제로 엮은 책을 다 읽어 갈 때쯤이면 기존에 아름답게만 보였던 그림들이 완전히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유행과 패션이 돌듯 그림 속 유명 인물들의 모습과 당대의 인간사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이정아 전 동아일보 프라임 기자, 지식경제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진 편집장 및 피처 에디터로 일했으며 결혼 후 뉴욕으로 건너가 다양한 매체에 미술 칼럼을 기고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경제다반사』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그가 그린 올랭피아는 파리 한복판을 살아가는 동시대의 여인들의 모습이자 현실의 자화상이었다.”(84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불편한 미술관 김태권 2018 650.4-18-2 인문예술자료실(1층) 나쁜 그림 유경희 2017 650.4-17-16 인문예술자료실(1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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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
    저자 : 김희은

    이 책의 저자는 러시아 유학생활 중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방황하던 시기에 우연히 트레챠코프 미술관에서 보게 된 「삶은 어디에나」라는 작품을 통해 다시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언어와 문화, 역사도 다른 그곳에서 작가가 위로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림 속에서 인생사에 대한 공감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다양한 러시아 작품들을 16개의 주제로 나누어, 러시아 예술에 낯선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독자들이 각 작품의 소재와 그 속에 투영된 시대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적 내용을 적절하게 가져와 설명한다. 예를 들면 작가는 미하일 브루벨의 「판」이라는 작품을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라는 시와 엮어 내면의 고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와 같은 작가의 감상은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예술의 세계를 맛보게 해 준다. 특히 18~20세기 러시아 민중의 삶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입체적으로 묘사하는 글들을 읽다 보면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인간 본연의 숭고한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소하게 느껴졌던 러시아 작품들이 작가의 폭넓은 해설을 만나 그림 안에 그려진 인생의 희로애락에 공감하게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함께해 보자. 저자 소개 김희은 갤러리 까르찌나 대표, 아트딜러, 전시 기획자 및 큐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5년째 러시아 트레챠코프 국립 미술관과 푸쉬킨 박물관 도슨트를 하며 명작을 소개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글을 신문이나 잡지에 쓰고 있으며, 『소곤소곤 러시아 그림 이야기』를 출간하였고, 페이스북에서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 페이지를 관리하며 러시아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38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이주헌 2006 653.29-13-2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일리야 레핀 일리야 레핀 외 2008 653.29-17-3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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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조직생활 가이드
    저자 : 전충렬

    이 책은 인사, 조직관리, 의전 이론서에서 찾을 수 없는 경험에서 나온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긴 지침서다. 총 7개의 장으로 첫째 조직과 개인의 생존, 둘째 인사의 근본 명제, 셋째 리더십 이야기, 넷째 소통과 소신, 그리고 의리, 다섯째 직무와 행사 관리, 여섯째 현장의 제도개선 스토리, 일곱쨰 변화와 혁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조직생활에도 장인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조직과 구성원의 유익을 추구하며 더불어 나의 성장을 위해 능동적·자율적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고루한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당당히 내 자리를 지키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감수성, 공감자기경영, 관계자기경영의 행복 병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 소개 전충렬 행정고시(제27회)에 합격,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무총리실 심사평가 과장·행정자치부 인사과장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워싱턴 대사관 참사관·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으로 일했다. 현재 (사)한국거버넌스혁신포럼(KGIF) 공동대표, 공무원재해보삼연금 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학위논문 「미국 고위공직자의 임용」에 관한 연구와 저서 「인사청문의 이해와 평가」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갑일 때의 인간관계 넓히기, ‘역지사지’(易地思之)가 그 출발선이다. 그래서 갑일 때가 덕을 베풀고 인간을 사귀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갑질하면 갑질로 돌아오고 ‘갑짓’ 잘하면 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248, 250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서와, 조직은 처음이지 황정철 2017 325.211-17-164 일반자료실(서고) 회사력이 진짜 실력이다 나카지마 다카시 2019 325.04-14-79 일반자료실(서고)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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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 이야기
    저자 : 딘버넷

    ‘가만, 내가 거실에 뭘 가지러 왔더라 ’ 이런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왜 자꾸 그럴까 속상해하는 우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저자는 뇌와 관련된 우리의 궁금증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영국에서 낮에는 정신의학 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일하며, 밤에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는 저자는 재미있는 신경학자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뇌 이야기를 우리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왜 계속 보게 되는 것인지, 기억한 내용이 왜 시간이 지나면 왜 변하는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나지만 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지, 사소해보이지만 살면서 한 번은 궁금해 봤을 주제들은 이 책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전문 용어인 ‘뉴런’, ‘전두엽’, ‘옥시토신’과 같은 생소한 단어도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론과 실험들은 미지의 세계였던 나의 뇌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딘 버넷 (Dean Burnett)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답게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 체코, 터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한 뇌[The Happy Brain]》(국내 미출간)를 펴내는 등 뇌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인간의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충분히 훌륭하다.”(118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기억의 비밀 에릭 캔델, 래리 스콰이어 2016 511.1813-16-4 일반자료실2 (2층)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양은우 2016 511.1813-16-13 일반자료실2 (2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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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영화로 읽는) 서양철학사
    저자 : 이창후 지음

    “철학을 배워 뭘 얻는가 ” 이 책의 저자는 철학을 배우면 ‘생각의 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고 답한다.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생각하고 더 좋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의 핵심을 흥미진진한 영화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철학입문서이다. 철학에 대한 설명은 추상적이고 지루해지기 쉬운데 <다크나이트>, <인셉션>, <괴물> 등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사례로 삼아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저자는 철학 초심자들에게 서양철학사의 큰 맥을 짚어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이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철학자들이 시대별로 다루어져 있다. 철학의 길을 막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로드맵 역할을 해줄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이창후 서울대 철학과에서 학부 및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에서 철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일찍이 인터넷 상에 철학 홈페이지(www.pakebi.com)를 만들어 철학에 대한 자료를 대중들과 공유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몇 권의 철학 책과 논문을 출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영화로 읽는 윤리학 이야기』,『그렇게 살라는 데는 다 철학이 있다』,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절대반지를 운반하는 프로도가 혼자일 수밖에 없는 것처럼 절대 학문인 철학은 자신에게서만 나온다. 그래서 철학은 남의 생각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잘 해 나가는 것, 결국 혼자서 하는 일이다.”(339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떻게 살 것인가 사라베이크웰 2013 160.37-13-1 일반자료실1 (1층) 영화로 철학하기 메리 리치 2004 104-14-28 일반자료실1 (1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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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인생을 바꿔 주는) 존스 할아버지의 낡은 여행 가방
    저자 : 앤디 앤드루스 지음 | 강주헌 옮김

    후회 없이 만족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작가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2009년『오렌지 비치』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가 최근에 재출간한 소설형 자기개발서 이다. 세상과 벽을 쌓고 홀로 절망하는 앤디 앞에 어느 날 존스가 나타난다. 자신을 관찰자라고 소개하는 그와의 대화에서 앤디는 자신의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갖게 된다.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균형 잡힌 관점이다. 그래야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야 맑은 정신에서 생각할 수 있고 맑은 정신에서 생각할 때 새로운 방향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떠오른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긴 쉬우나 좋은 것과 가장 좋은 것을 구분하는 것에는 지혜가 필요하며 미래는 그런 미세한 차이로 달라진다. 모두가 큰 그림을 봐야 한다며 사소한 것을 무시하지만 큰 그림이야말로 결국에는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다. 사소한 것이야말로 우리 삶에서 큰 그림을 완성한다. 인생에 고비는 끊임없이 닥친다.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될 때 한걸음 물러나서 주변을 더 넓게 본다면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저자 소개 앤디 앤드루스 작가, 방송인, 컨설팅 회사의 인기 있는 기업 전문 연사로 활동 중이다. 2003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지금까지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 앞에서 여러 차례 연설한 바 있으며 순회강연을 하기도 했다. 책 속 한 문장 “사람들이 내게서 무엇을 바꿔 놓고 싶어 할까 라고 틈나는 대로 스스로에게 묻게. 자기반성을 돕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네”(222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콰이어트=Quiet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전 케인 2012 182.12-13-6 일반자료실 (서고4-1) 굿 라이프 철학수업 : 지금 여기, 행복하라! 카타리나 케밍, 크리스타 슈판바우어 2018 100-18-3 일반자료실1 (1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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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도서 도서 100세 쇼크
    저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나타내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런 ‘장수’는 우리에게 과연 축복 일까 노후준비를 놓친다면 장수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장수를 축복으로 맞기 위한 노후준비 솔루션을 제시한다. 100세 시대가 왜 쇼크로 다가오는지 다양한 자료와 그래프 등으로 사회의 여러 측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빨리 준비할수록 좋은 사회초년생, 이전 세대와는 달리 최초로 100세에 도달할 것으로 보는 40대, 준비를 서둘러야 할 50대 등 연령과 직업군 별 자산관리 힌트를 제공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은퇴 후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일’이라고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끈다. 길어진 노년, 준비된 후반부 인생은 행복하다. 책을 통해 각자의 노후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보고 들여다보게 될 것이며,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노후준비가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다. 저자 소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급변하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100세 시대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고자 2011년 설립되었으며 ‘100세 시대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테마를 연구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은퇴는 준비이고, 행복은 연습이다,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야 한다.”(22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노후는 없다 조관일 2016 591.9-16-15 일반자료실2 (2층) 직장인의 노후설계 55 홍용수 2016 327.8-16-11 일반자료실2 (2층)

    제공기관 : 국립세종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