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 수첩 표지에 ‘亞’ 자문을 빼곡하게 넣어 마치 고서와 같은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직선적이고 도식적이지만 최소한의 선과 심플한 문양 형태는 자유로운 시각과 감각을 깨우게 한다. 끊임없이 이어진 ‘亞’ 자문은 옛 문살 모양 같기도 하여 수첩을 볼 때마다 자신과의 소통을 시작하는 첫 번째 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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