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의 턱을 따라서 정면에 연덩굴무늬를 새겨 넣었다. 연덩굴은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보도와 잔디를 구분하는 역할에 적합하여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연꽃과 덩굴은 재생과 연속을 상징하는데 공원을 오가는 이들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고 공원의 싱그러움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인도 경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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