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튀김이나 소스 등에 사용하는 기름을 유리병에 담았다. 유리병은 투명하게 빛나고 있으며 남은 양을 확인하기에도 편리하다. 사각 유리병의 각 면마다 십자를 두 개씩 상하로 배치하였다. 십자는 장식문양의 하나로 유리병과 어울려서 시각적인 재미를 전하고 있다. 기름의 색과 어울려서 보는 즐거움도 더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오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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