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뻗어나가는 장수를 상징하는 덩굴문을 의료용품에 새겼다. 아픔을 치료하는 붕대에 새겨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하얀 붕대에 간결하게 변형된 덩굴문이 반복적으로 그려져 있다. 아픔에는 두려움과 고통이 따라오는데 붕대에 그려진 덩굴로 인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안락함과 편안함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불러일으킨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의료밴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