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바탕에 표현된 덩굴은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낚시대에 덩굴이 장식되어 기다림의 연속인 낚시와 꾸준한 끈기를 나타내는 덩굴이 요소로 잘 어우러진다. 규칙적으로 반복된 문양으로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여가를 즐기는 풍요로운 생활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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