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를 사용해서 쌀과 같은 곡식이나 액체의 무게를 잰다. 나무로 제작하였으며 정육면체를 이룬다. 바깥부분에 연꽃문을 반복해서 띠를 두른 모습이다. 연꽃은 군자의 청빈과 고고함에 비유되던 문양으로 새하얀 쌀밥의 깨끗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어서 서로의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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