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상징하는 덩굴문을 렌즈 케이스에 디자인 요소로서 활용하였다. 시력이 나빠 렌즈를 착용하지만 덩굴처럼 건강하고 꾸준하게 렌즈를 통해 보이는 세상이 좋은 것만 볼 수 있는 복이 깃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좌우에 동일한 패턴을 배열하여 밋밋한 부분에 장식적인 질감을 주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렌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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