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는 색이나 모양에 따라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파스타를 담을 수 있는 약간 깊고 넓은 접시에 모란무늬를 반복해서 표현하였다. 모란은 흰색 접시와 어울리는 회색빛을 띠고 있으며 음식과 어울려서 꽃 속에 음식이 담긴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식욕을 자극한다. 모란은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풍성한 식사시간을 연출하도록 만들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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