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의 자연스러운 무늬결과 화사한 색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무 상자에 기하문과 꽃문양을 넣어 장식했다. 꽃잎은 끝이 살짝 말린 길쭉한 물방울 모양이며 양 갈래로 갈라진 꽃잎 사이에 동그란 씨앗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꽃문양은 나무의 따뜻한 느낌과 어우러져 정서적인 따스함을 제공한다. 또한 꽃문양의 아래에는 가로 세로 직선으로 이루어진 기하문을 넣어 네모반듯한 상자의 외형과 부합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나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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