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소재의 벨에 표현된 연꽃문으로 단아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연꽃이 양각으로 표현되어 그 자체만으로 독특한 개성을 담고 있다. 동일한 패턴을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배열하여 밋밋한 부분에 장식적인 질감을 주었다. 은색 벨에 표현된 연꽃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 전통문양을 더하여 장식적 부분을 강화시키고 벨의 경쾌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게 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카운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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