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삽은 작은 화분을 만들 때 흙을 파거나 담는 도구로 우리가 자주 사용한다. 삽의 머리 부분을 금속재로 제작하는데 아무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모종삽의 머리에 연꽃문을 표현하였다. 연꽃은 생명창조와 번영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모종삽을 이용해서 씨앗을 심거나 싹을 심었을 때 순조롭게 자라서 열매가 맺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모종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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