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가 있는 벤치에 구름문양을 장식하였다. 쇠와 나무로 구성된 벤치로 그중 나무결에만 구름문을 적용하여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의자는 휴식과 안락함을 주는 가구인데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바라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유사하여 서로 그 의미가 이어진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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