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색깔로 제작된 바람개비의 끝자락에 연꽃을 표현하고 덩굴을 나타냈다. 덩굴은 두 갈래로 갈라져서 끝자락이 둥글게 말려있는 형태로 연꽃의 주변으로 두 개씩 배치되었다. 연꽃과 덩굴은 모두 동일한 형태로 원래의 의미보다는 장식문양으로 활용되었다. 다양한 색깔과의 어울림이 돋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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