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실은 가족들이 모여서 웃고 떠들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곳에 편안함과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거실의 벽면에 만자를 표현해서 안정감을 꾀한 모습이다. 만자는 길상을 의미하는 문자문의 하나로 복을 기원한다. 거실에서 가족들의 사랑이 넘치고 복이 깃들어서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인테리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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