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의자의 등받이에 국화문을 그렸다.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절개와 함께 장수를 상징한다. 국화문을 적용함으로써 의자를 사용하는 이들이 업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소신을 펼쳐내길 바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단색의 평범한 의자에 정갈한 국화를 활용해 회의공간의 분위기를 단정하고 고풍스럽게 만들었음은 물론이다. 또한 의자의 편안함을 강조해서 건강하길 바라는 의도를 드러내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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