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에 꽃을 표현하였다. 양말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항상 착용하는 실용적인 물건이다. 작은 꽃문의 배치가 적절하고, 친근하게 표현해서 편안한 촉감을 살렸으며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었다.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만들었다. 연두색의 양말에 꽃을 더하여 생명이 움트는 봄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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