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꽂이는 보통 책상 위에 놓고 필기구를 사용하기 쉽게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기능을 하는데 밋밋한 디자인이 아쉬웠다. 사각의 연필꽂이에 연꽃문을 적용하여서 전통미를 살림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했다. 연꽃은 과거급제나 여유로움을 상징하므로 연필꽂이를 사용하는 이가 과거급제에 버금가는 열정을 갖고 공부하기를 기원하고 필기구를 정리하고 정돈해서 여유롭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연필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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