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로 만들어진 약탕기는 공예가의 숨결이 담긴 듯 깊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약탕기에 금박을 입힌 난초문양을 넣어 동양의 미를 한층 강조해주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된 난초문양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 인식하여 신체와 질병을 자연으로부터 치유하려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약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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