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미를 가지고 있는 만자문을 선물상자의 표면에 적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단순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사방 끝이 계속 이어지면서 끊어지지 않는 만자문의 의미처럼 선물을 전하는 사람들 사이가 계속해 좋은 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만자를 재해석하여서 고풍스럽고 특별하게 보이는데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좋은 기운을 전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종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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