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 조사전에 보이는 덩굴문을 디자인으로 활용해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하였다. 덩굴은 장수를 상징하는 문양이고 플라스틱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상징적인 의미가 유사하다. 용기를 사용하는 이가 오랫동안 쓰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갈색빛을 띠는 용기와 덩굴문의 어울림이 단정해 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샴푸용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