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소품상자의 모서리에 전통문양을 넣어 옛 문갑을 재현했다. 문갑은 중요한 물건을 보관했던 가구로 그 어떤 가구보다 주인의 애정이 담긴 물건이라 할 수 있다. 나의 공간 한 구석에 조용히 머물고 있는 작은 소품 상자로 인해 과거의 시간이 이 공간으로 이동해 온 듯한 색다른 세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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