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도색을 한 나무 의자의 등받이 뒷면에 국화문과 수복강령자문이 어우러진 문양을 넣어 장식했다. 소국의 단아한 느낌과 정갈한 붓글씨 느낌의 문자문은 과하지 않은 장식요소로써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문양이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의자에 잠시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든 이의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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