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비를 내리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인식되었으며 최고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한다. 소리를 내는 북의 면에 구름문을 표현해서 위엄 있는 북소리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라고 소리와 문양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름문은 북과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보이며 북소리가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라는 뜻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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