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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문(7113) 크게보기
연꽃문(7113)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식물문/연꽃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성화병신년명암막새
문양설명
연꽃은 불교를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러운 습지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청결과 순결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또한 연꽃은 불교에서 불법을 깨달은 것 즉 초탈, 보리, 정화 등을 나타낸다. 또한 연꽃은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의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는 연꽃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이다. 연꽃의 양 옆으로는 두 개의 구슬모양이 양각되어 있다. 이는 구슬무늬가 아니라 도깨비의 눈을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다. 사악한 기운을 막는 도깨비의 눈만을 표현해도 역시 벽사의 의미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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