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잔과 접시를 바치고 있는 것은 거북이다. 거북은 실재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동안 영험하고 신령스러운 동물로 받아들여졌다. 거북은 특히 등이 둥글게 솟아오른 모습이 하늘의 법을 닮았고, 아래가 평평하고 네모난 것은 땅의 법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때문에 거북 무늬나 거북을 형상화 시켜 놓은 것들은 신령한 동물 또는 상서로움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였다. 거북은 또한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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