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활짝 핀 커다란 모란꽃을 중심으로 있고 도식화된 두 줄의 덩굴문이 둘러싸고 있다. 이러한 문양이 비단 전체에 있다. 모란은 부의 상징으로 당시 옷을 비롯한 그림에 모란꽃을 많이 그렸다. 모란꽃잎 사이에 공간을 두고 그려 구분한 점과 모란꽃잎을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 특이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