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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21216) 크게보기
태극문(21216)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기하문/태극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보관함
문양설명
태극이라는 말은 세상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로서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일컫는다. 주역에 의하면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천지 만물은 모두 음, 양 이원론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태극이 있었고, 이 태극이 하나는 음으로 다른 하나는 양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삼태극은 하늘과 땅,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데, 삼재를 이루는 것을 나타낸 도형이라 하며, 간혹 사태극무늬도 보인다. 태초에 우주가 생성될 때에 태극이 생기더니 이 태극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음이 되고 하나는 양이 되어 이 음, 양의 배합으로 하여 천지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음, 양이 번화하여 모든 것이 변화, 생성되고 새로워져 발전과 번영을 영원히 계속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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