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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14925) 크게보기
태극문(14925)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기하문/태극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떡살떡손.병형
문양설명
태극문에서 태극이라는 말은 세상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로서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일컫는다. 주역에 의하면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천지 만물은 모두 음, 양 이원론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태극이 있었고, 이 태극이 하나는 음으로 다른 하나는 양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삼태극은 하늘과 땅,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데, 삼재를 이루는 것을 나타낸 도형이라 하며 어쩔 때는 사태극 무늬도 보인다. 태초에 우주가 생성될 때에 태극이 생기더니 이 태극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음이 되고 하나는 양이 되어 이 음, 양의 배합으로 하여 천지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음, 양이 번화하여 모든 것이 변화, 생성되고 새로워져 발전과 번영을 영원히 계속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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