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반닫이의 각 층 모서리에 있는 장석으로 여의형태이다. 여의(如意)란 원래 당(唐) 현종(玄宗)이 등을 긁는 효자손을 두고 여인지의(如人之意)라고 한데서 비롯되었으나 나중에는 그 자체가 길상(吉祥)의 상징이 되어 상아, 옥, 산호 등 진귀한 재료로 만들어 집안에 두었으며 불가에서는 승려들이 법문을 할 때 이를 사용하였다. 여의주(如意珠)나 여의봉(如意棒)이라는 말도 다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여의두문은 그 자체로서 만사 형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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