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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1277) 크게보기
반짇고리(1277)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국적/시대
원천유물명
반짇고리
문양설명
바위를 뚫고 나온 매화꽃을 표현한 것으로, 매화 꽃송이가 큼지막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매화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 피는 꽃으로 보춘화(報春花, 봄을 알리는 꽃)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른 봄에 홀로 피어서 봄의 소식을 전하고 맑은 향기와 우아한 신선의 운치가 있어서 순결과 절개, 고매한 인품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한 겨울이 되어서 잎이 지고 나면 언뜻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듬해 다시 피어나는 꽃의 속성으로 인해서 장수의 상징물로도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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