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까마귀와 까치는 칠월 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의 두별을 서로 만나게 하기 위하여 까막까치가 은하수에 모여 자기들의 몸으로 다리를 놓아 서로 만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날은 까마귀와 까치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이와 같이 까마귀와 까치는 헤어져 있는 부부간의 간절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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