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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문수막새(110921) 크게보기
동물문수막새(110921)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새문, 동물문/학문, 자연산수문/해문
국적/시대
한국/백제
원천유물명
동물문수막새
문양설명
이 문양은 부분에 다른 문양은 없이 새를 한 마리만 표현하였다. 새는 긴 부리를 갖고 있으며 머리 위에는 벼슬이 있고 목과 몸통에는 비늘 모양의 털이 나 있는 모습이다. 양 날개는 넓게 펼친 모습이며 꼬리는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새는 영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재생, 영예 등을 상징한다. 화조화에서 새는 단순한 새이기 이전에 자연의 일부를 상징한다. 길상화 및 공예품에서는 평안, 출세, 장수 등의 현실적 염원을 새의 명칭이나 속성에 빙자하여 조형물에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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