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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먹통(110898) 크게보기
먹통(110898)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자연산수문/구름문, 인공물문/여의두문
국적/시대
한국/근대
원천유물명
먹통
문양설명
이 문양은 전체적으로 끝이 둥글게 말린 구름문이 배치되었다. 그 안에 작은 여의두문 3개가 서로 맞닿아 있다. ‘여의’란 곧 ‘마음’을 상징하며 그 모양은 ‘구름’으로 나타내었던 것이다. 여의라는 도구는 강론하는 승려가 글을 기록하여 두고 참고하는데 쓰는 홀(笏)과 같은 역할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운 데를 긁을 때에도 요긴하게 쓰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 도구에 ‘여의’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으며 글자 뜻 그대로 “모든 것이 뜻과 같이 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의두문은 청자 상감매병의 주둥이 둘레, 석탑, 석등 등의 테두리 장식으로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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