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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기떡살(110552) 크게보기
목기떡살(110552)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복합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목기떡살
문양설명
이 문양은 떡살에서 추출한 문양으로 가는선문과 꽃문으로 구서되어 있다. 꽃은 아름다운 것,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을 나타내며 상징적인 뜻을 지닌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가는선문은 가는 선을 그어 장식한 무늬로 다른 무늬와 복합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신석기시대 토기 등 고대 미술에서 나타나고 있는 고식무늬로서 청동기를 비롯해 토기, 석기, 골각기 등에 장식된 의장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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